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KAIST(총장 서남표)와 정보보호 연구 협력 및 기술교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30일 대전 KAIST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KISA는 KAIST와 정보보호 연구협력을 위한 교류 및 상호 지원을 하게 되며, 정보보호 관련 정책, 기술 등을 공동연구 하게 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양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ISA는 타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나라가 정보보호 선진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1월 30일 대전 KAIST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정보통신 패러다임 변화와 정보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정보통신 패러다임과 최근 IT환경의 변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의 변화를 살펴보고, 주요 침해사고 사례에 대한 예방 및 대응체계를 설명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따라 사이버 위협 또한 복잡해질 것”이라며, “침해사고 대응체계 및 협력 강화와 더불어, 정보보호 법제도 정비, 사이버 보안기구 창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인터넷포럼과 함께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글로벌 미래인터넷 주간행사”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미래인터넷 주간행사는 전 세계 12개국의 미래인터넷 분야 리더급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세계 최초의 학술행사로서, 글로벌 리더급 인사들과의 미래인터넷 비전 공유와 전문가들과의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인터넷 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11월 29일에는 ‘한중일 미래인터넷 워크숍‘이, 30일에는 ’글로벌 미래인터넷 튜토리얼

IT정보보안·인증 전문기업 루멘소프트(대표 장만호, 한형선)는 28일, 지난 1개월간 전국민 대상으로 실시한 ‘터치엔세이프 좀비PC 보안 프로그램 오픈 베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루멘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PC 1,113대 중 17대가 악성코드나 봇넷(Botnet)에 감염되어 활동 중이며 일부 PC는 안티 바이러스 백신이 작동 중인 상태에서도 감염되어 악성 행위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루멘소프트가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 ‘터치엔세이프 좀비PC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한 사용자 PC 1,113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1월 2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모바일 프론티어 컨퍼런스‘에서 “패러다임의 변화와 모바일 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모바일 중심의 정보통신 패러다임과 환경 변화와,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 미래 모바일 환경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및 인터넷 윤리 이슈를 짚어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아름다운 인터넷 윤리 문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 등을 제언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스마트폰 보급 및 모바일 인터넷 활

영국 경찰은 모조품 및 있지도 않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는 2,000개의 웹사이트를 폐쇄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여기에 포함된 상품은 옷, 보석, 및 스포츠 장비들이다. 일부 에서는 상품 대금을 지불하였으나, 상품이 배달되지 않았다. 영국의 도메인 등록기관인 노미넷(Nominet)은 법을 위반한 사이트에 대해 찾아내서 폐쇄조치했다. 이와 관련되었지만 좀 다른 뉴스로 노미넷은 도메인 관리 정책을 변경하여 법원의 명령이나 의심이 되는 약품을 판매하는 등 공개된 사이트가 위험에 빠지는 경우에는 사이트 폐쇄 요청을 받아들일 수 있

한국해킹보안협회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1 해킹보안 이슈와 향후 대응방향이란 주제로제2회 해킹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서 크고 작은 해킹보안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해킹 공격으로 국민은 물론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해킹보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신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노명선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의 ‘2011 해킹사고 피해 및 대응 현황’, 박대우 호서대 교수의 ‘기업 개인정보보호와 기술적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방송통신위원회(원장 최시중), 한국인터넷법학회(회장 최승원 이화여대 교수) 및 고려대학교 ICR센터(센터장 유진희 고려대 교수)와 함께 21-22일 양일간 고려대 백주년기념 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스마트, 컨버전스를 위한 인터넷 법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트워크 인프라 보호, 개인정보보호, 공정경쟁, 클라우드 컴퓨팅 등 스마트, 컨버전스와 관련된 법적 이슈들을 총합적으로 논의함으로써 현행 인터넷 법제 전반을 재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1일에는 개회식, 기조연설과

시만텍 노턴이 디지털 세대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위험을 심도있게 분석한 ‘2011 노턴 온라인 패밀리 보고서(Norton Online Family Report)’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이 교사를 놀린 후 분노하는 교사의 모습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이른바 ‘교사 약올리기(cyberbaiting)’ 문제와 함께 온라인 쇼핑을 위해 부모의 신용카드를 제멋대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예상외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가정에서 올바른 인터넷 사용규칙에 대해 훈육받은 아이들은 부정적인 온라인 경험에 노출될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프라이버시 기능인 옵트인(opt-in)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와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공개 되어 많은 사람들이 불평을 제기하고 있다. 과거에는 페이스북이 정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변경할 때 마다, 사용자들은 디폴트 세팅을 찾거나 어떻게 세팅해야 할 지를 알기 위해 사이트의 프라이버시 세팅을 깊이 알아야 했다. 이번에 합의된 사항은 페이스북이 앞으로 20년간 프라이버시 감사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arstechni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월 6일 미의회의 자문기관 美·中경제안전보장검토위원회(US-China Economic and Security Review Commission)에서는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의 주권분쟁에 관련해 '중국은 어떠한 일이 발생할 경우 기습공격이나 선제공격으로 미군 전력을 저하시키고, 일본 주변을 포함하는 동중국해까지의 해양 권익을 지배하는 전략이 있다'고 지적하는 연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휘 시스템이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미군의 약점을 노리는 형태의 사이버공격을 진행하거나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과 호남지역 한국인터넷드림단원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터넷윤리 전시·체험행사를 개최한다. '2011 진로직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인터넷윤리 체험관 운영과 인터넷윤리 퀴즈대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12월 개최되는 인터넷윤리대전에 출품할 표어를 현장에서 작성하고 응모할 수 있는 ‘2011 윤리대전 표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정보통신융합 최고위과정(i-AMP) 2기 과정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와 인터넷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정보통신 패러다임 변화와, 스마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및 인터넷 윤리 이슈를 짚어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아름다운 인터넷 윤리 문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 등을 제언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따라 정보보호와 인터넷 윤리적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와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 회장 정태명)가 공동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KCC, 위원장 최시중)가 주최한 제15회 해킹방지워크샵이 16-17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워크샵 첫날인 16일에 있었던 기조강연에서는 원유재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본부장(KrCERT/CC 센터장)이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기업, 기관이 처한 IT 환경과 그에 따른 침해사고 사례 및 향후 대책을 소개했으며, 이상용 KT 상무는 ‘핵티비즘 시대의 등장, 현실인가?’라는

DARPA(미국 국방 첨단 프로젝트 연구원)은 향후 5년간 사이버 보안 연구에 50%이상 지출을 증가할 계획이다. DARPA는 사이버 공격 능력에 좀더 많은 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DARPA 프로그램 매니저인 머지(Peiter Zatko)가 관리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는 "사이버 패스트 트랙"을 발족하여 전혀 통제하지 않고 2주 이내에 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연구에도 연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벌써 2달 만에 8개 과제에 지원되었다. -www.informationweek.com/news/gove

미 상원에서는 지난 11일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망중립성 규정을 뒤집었을 수 있었던 결의사항이 52대 42로 부결되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결의사항이 상원에서 통과되었다면 거부권을 행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FCC의 망중립성 규정은 통신 회사에서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FCC의 망중립성 규정에 대해서 버라이존, AT&T 등의 대형 통신사는 반대입장이고, 스카이프, 구글 등 온라인 업체는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arstechnica.com/tech-policy/news-www.wired.c

11월 8일, 400만개 이상 살아있는 봇넷이 FBI와 에스토니아 경찰 그리고 몇몇 보안업체와 공동 작전에 의해 파괴됐다. FBI는 이번 작전명을 ‘Operation Ghost Click’이라고 칭하고 뉴욕과 시카고에 있는 데이터 센터를습격하고 여러 개 C&C서버를 조사했다. 동시에 에스토니아 경찰은 봇넷관련 몇 명의 악의적 해커들을 검거했다. 봇넷은 스팸메일이나 악성코드 등을 전파하도록 하는 악성코드 봇(Bot)에 감염되어 해커가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좀비 PC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말한다. 일단 봇에 감염되면 실제 PC 사용

TeamP0ison이라는 해커 그룹이 호주 연방정부와 상원의원, 정부기관에 영향을 주고 있는 200여개 정부의 이메일 주소, 유저네임, 패스워드 등 리스트를 파스테빈에 공개했다. 해킹 그룹 맴버는 “타락한 호주 정부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킹을 했다. 호주 통계자료 서버를 타깃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주 정부는 2009년에 리스트된 오래된 정보라 유효환 정보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반면 이번에 해킹당한 정보에는 각국 정부 주요 정치인과 기관의 이메일과 패스워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www.scmag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8 한국 버전이 얼마전 공개됐다. 하지만 몇 개의 보안취약점도 발견돼 이에 대한 패치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에 발표된 4개의 보안결함은 ‘Critical’한 것이다. 이용자는 어떤 웹사이트를 방문하면서 악의적 코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드라이버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s: 사용자 모르게 다운로드 되어 실행되는 악성 프로그램) 공격을 당할 수 있다. 또 3개의 버그는 ‘중요’로 분류되며 공격당하면 이용자의 중요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취약점이다. -www.

삼성SDS기술본부에서 IT 및 보안관련 기술분야 경력직 인력을 채용중이다. 모집분야는 R&D분야, 클라우드컴퓨팅/ 보안/ 유무선네트워크/ Information Visualization/ Advanced Analytics/ Social Stream/ Mobile Platform/ 서버SW. 아키텍트는 SA/ TA/ DA/ UX디자인. SIE R&D는 영상보안관제/ IBS/ Railway Signal 신규사업/기타는 바이오인포매틱스/ 품질관리 분야 등이다. 채용기간은 11월 18일까지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