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5년 사이 14배 증가했다. 랜섬웨어 공격 대부분이 자체 대응 역량을 갖추기 힘든 중소기업을 목표로 저질러지고 있지만, 정부는 중소기업의 데이터 백업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대응책 마련을 외면하고 있다.윤영찬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받은 ‘랜섬웨어 피해 신고 건수' 자료에 따르면 민간분야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신고가 2018년 22건에서 2022년 325 건으로 약 1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 82%가 자체 대응 역량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지난 10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테크 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에 참가해 글로벌 에지 기반의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테크 위크 싱가포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는 Cloud Expo Asia, Devops Live, Cyber Security World, Big Data & AI World, Data Centre World, E-Comme

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조달청 지정 ‘2023년 3분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기업’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해외 정부조달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중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조달청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정부조달 진출 지원 사업과 타깃 국가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에서도 경쟁

한싹(대표 이주도)이 4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갖고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 10년간 이뤄낸 꾸준한 매출 성장과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상장 첫날 시가 3만 7350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한싹은 올해 8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후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보안 선도기업으로서 기술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12,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40대 1, 일반청약에서 1,4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기관 및 일반 투자자로부터 상당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보안 선도기업 한싹(대표이사 이주도)이 13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주도 대표이사가 직접 회사의 사업 내용과 핵심 경쟁력, 상장 후 계획 등을 소개한 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싹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0,000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8,900원 ~ 11,000원이다. KB증권을 주관사로 9월 8~14일에 걸쳐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9월 19~20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진행 후 10월 4일을 상장 예정일로 하고 있다.다음은 간담회에서 소개한 주요

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는 2012년 회사 설립 이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정보보호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고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물리적 보안 및 정보보안을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들과 화합을 꿈꾸는, 글로벌 보안 전문서비스 회사가 되고자 사업에 전념하는 기업이다.1천여 명의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참석한 하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전시회인 PASCON 2023에서 에프원시큐리티는 아래 주력 솔루션을 선보였다.통합 웹보안서비스 UWSS(Unified Web Security Service)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2005년에 사이버시큐리티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MONITOR+APPLICATION을 뜻하는 MONITORAPP으로 기업명을 정했다. 특허 등록된 최고 수준의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웹방화벽(AIWAF), 시큐어웹게이트웨이(AISWG), SSL가시성장비(AISVA) 등을 출시하였고,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출시하여 영어, 일어, 한국어 3개 언어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이 호주 현지 기업 ‘ACA Pacific’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소재의 ACA Pacific은 다양한 전문 기술 분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 업체로,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정보 관리, 비즈니스 개선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도 지사를 두고 있어 인도네시아, 오세아니아 보안 시장에 보다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ACA Pacific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개발사 에브리존(대표이사 홍승균)이 '2023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은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중소기업의 랜섬웨어 대응 및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자체 ICT 인프라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정보보호 컨설팅과 보안솔루션 공급을 지원하며, 자체 ICT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예방이 중심인 이번 사업은 랜섬웨어 대응-예방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랜섬웨어 예방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사업 분야별로 총 4개군, 8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사업에 안랩은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3종) ◇네트워크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함께 지역 중소-중견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화이트햇 투게더’에 참가할 중소-중견기업, 화이트해커,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금) 밝혔다.최근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에서 보안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정보보호 전문인력과 예산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은 랜섬웨어 감염, 기업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 위험이 크다. 그 중에서도 AI, 빅데이터, 생체인식 등 최신기술이 적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 파인더갭(대표이사 김오중)과 함께하는 ‘화이트햇 투게더’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과 화이트해커를 모집한다.‘화이트햇 투게더’는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형식으로 운영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0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CJ화이트햇’을 운영하며, 다년간 쌓아온 보안 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모의 해킹, ▲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은 악성코드-랜섬웨어 공격 등 보안 침해사고에 치명적인 ICT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 정보보호 컨설팅-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 2개 분야, 공급가액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보보호 컨설팅-보안 솔루션 지원 사업의 경우 정보보호 컨설팅은 전액, 보안 솔루션은 최대 5

모니터랩은 지난 1일 홍석범 상무이사가 모니터랩에 영입되어 상품관리본부를 진두지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석범 신임 상무이사는 오늘과내일(현 가비아), CDNetworks 한국, 일본 및 미국 지사의시스템/보안팀 리드, Rakuten 그룹 본사 클라우드 플랫폼부의 Vice Manager 등 국내외 IT 기업에서 보안 관련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홍 신임 상무이사는 시스템/네트워크 보안과 관련된 업무에만 24년 이상을 종사해온 Technical Security Specialist로서, 각종 언론 등에 100회 이상을 기고하였고, 각

5월 10~11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이 통합 경쟁률 1,785.12대 1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모니터랩은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SECaas 플랫폼의 확장성을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8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한 데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청약 증거금만 총 4조 3735억 원이 모였다.모니터랩은 국내웹 방화벽 부문에서 쌓아올린 오랜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독형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SECaaS(세카스) 플랫폼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9,8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5월 3~4일 양일간 진행한 모니터랩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1,823개 기관이 참여해 1,71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 대부분(99.99%)이 공모가 상단 혹은 초과 가격을 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특히 이번 공모에는 이례적으로 모니터랩과 같은 중소형 공무주에 참여하지 않는 장기투자 성향의 해외 기관투자자가 60곳

융합보안 기업 한싹(대표 이주도)은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한싹은 연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상장 예비심사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의 상장 적격성을 심의하는 단계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진행한다.1992년 설립된 한싹은 국내 대표적인 망간자료전송 솔루션 전문 보안기업이다. 망분리 환경에 필수적인 망간자료전송과 시스템 보안 통합 패스워드 관리, 데이터 및 개인정보

5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SECaaS(세카스) 플랫폼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이 오늘 오전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광후 대표이사가 직접 회사의 사업 내용과 핵심 경쟁력, 상장 후 계획 등을 소개한 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모니터랩의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7,500원~9,800원이다.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884억 원~1,155억 원이 된다. 미래에셋을 주관사로 5월 3-4일에 걸쳐 기관 수요예측 진행, 이후 5월 10-11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의 청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지난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SA 콘퍼런스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에지 기반의 SECaaS 플랫폼인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선보였다고 밝혔다.‘RSA 콘퍼런스 2023’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전시회로, 전 세계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세대 보안의 기술과 미래를 조망한다.매년 개최하는 RSA 콘퍼런스에 모니터랩은 2017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 공동관이 아닌 독립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및 국내 보안

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스패로우는 시큐어코딩 및 웹취약점 점검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 4일까지 클라우드 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소 월 2만 9천원부터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