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는 2012년 회사 설립 이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정보보호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고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물리적 보안 및 정보보안을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들과 화합을 꿈꾸는, 글로벌 보안 전문서비스 회사가 되고자 사업에 전념하는 기업이다.

1천여 명의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참석한 하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전시회인 PASCON 2023에서 에프원시큐리티는 아래 주력 솔루션을 선보였다.

통합 웹보안서비스 UWSS(Unified Web Security Service)는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실현하는 All-in-One SECaas 플랫폼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On-premise 직접운영 형태로 사용하던 보안 프로그램을 On-demand 주문형 형태로 사용하면서 비용 절감 효과가 커져 보안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중소기업과 웹서비스에 많은 도움 이 될 수 있다.

UWSS는 웹 공격을 방어하고 차단하는 3가지 구성으로 WebCastle(웹방화벽), WSFinder(안티 웹쉘), WMDS(악성코드를 유포·경유 차단) 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Webcastle의 경우 2023년 4월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의 1호 타이틀을 획득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공공시장과 해외 영업에 집중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F1-WEBCastle이 다른 웹방화벽과 차별화된 특징은 △웹서버에 설치되는 소프트웨어형 웹방화벽으로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에서 보안관리 모니터링 수행할 수 있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 및 온프레미스 환경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웹서버별로 유입된 탐지 패킷분석이 이루어지므로 SSL 복호화 처리가 불필요하고, 세밀하고 정밀한 보안 Rule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웹서버와 분리된 보안정책분석 서버를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Auto Scaling을 지원하고, 웹서버의 성능저하를 구조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웹 보안 해결을 위한 제품선택의 어려움, 시스템 복잡도의 증대, 웹 보안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의 부재, 보안 솔루션의 비싼 비용 문제에 대해 UWSS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회사의 보안제품들은 예방적 성격만을 가지고 있다면, UWSS는 예방, 차단, 사후적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UWSS는 통합설치 및 개별설치를 지원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UWSS는 웹 서버 보호에 필수적인 정보보호 기능을 월 임대 구독 서비스 모델로도 제공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로써 해외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제공하고 있다.

이대호 에프원시큐리티 대표는 “23년도 하반기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와 연동을 통한 서비스 확대와 국내외 서비스 판매를 증대해 나갈 예정이며, AI를 적용한 보안정책 적용까지 준비를 진행하여 웹서비스 보안에 많은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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