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스마트의료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3이 지난 8월23일~25일 동안 사단법인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의장 한기태) 주최로 제주 오션스위츠 카멜리아홀에서 개최되었다.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TTA ICT 표준화포럼에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TTA의 후원으로 의료보안 분야의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토론과 의견 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국의 초격차 혁신 선도와 미래 도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국가 전략적 육성 지원분야인 바이오·헬스와 사이버보안은 경제적 성장 측면 뿐만 아니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는 의료 기관들이 정보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주요 보안 취약요인을 31일 발표했다.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다루는 개인 건강 정보(PHI)는 민감한 정보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사이버 범죄자에게 신용카드 번호만큼 중요한 정보다. 의료 데이터는 사기 청구, 협박, 리베이트를 위한 허위 세금 신고서 제출, 처방약 및 의료 기기 주문 등을 통해 쉽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 공격은 악의적인 공격자들에게 인기 있는 영역이다.연구기관 카날리스(Canaly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진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7월 26일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7개 종합병원 중 16개 병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17개 전체 종합병원의 개인정보 처리실태에 대한 개선을 권고하기로 의결하였다.이번 조사는 경찰의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 관련 수사를 위한 제약사 압수수색 과정에서 환자정보의 유출이 확인된 17개 종합병원의 유출 신고에 따라 이루어졌다.조사 결과 2018년4월~2020년 1월 기간 동안 각 병원에서는 병원 직원 또는 제약사 직원이 병원 시스템에서 해당 제약사 제품을 처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의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에서 사이버 보안 허가･심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디지털헬스케어 리빙랩(원주) 등의 시험시설을 활용한 시험 및 전문가 상담·자문(컨설팅) 등을 통해서 통신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데이터 가용성, 기밀성, 무결성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식약처 허가･심사를 지원한다.식약처는 통신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인허가 시 국제

6월 14일~16일까지 코엑스에서 대한병원정보협회(회장 한기태. 건국대병원) 주최 2023년 춘계 학술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특히 15일은 병원정보보안협의회 주관 Security & Safety 학술대회가 200여 명의 병원 정보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종환 협의회 회장(삼성서울병원 CISO)은 “의료 분야는 정보기술 발전과 함께 건강기록, 환자 개인정보 등 중요 데이터가 전산을 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됐다”며 “병원정보보안협의회는 보안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보안전문가

정부가 언제, 어디서든 건강정보를 확인·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건강정보 고속도로’ 를 본격 추진하고,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고시도 개편한다.보건복지부는 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데이터위원회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인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관련해 2023 건강정보 고속도로 추진계획,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건강정보 고속도로 정부는 먼저 올 하반기에 ‘건강정보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MPIS 2023 마지막 시간에는 ‘의료기관 보안 이슈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는 ▲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 박종환 회장 ▲신촌세브란스 김진응 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의료기관 개인정보유출, 랜섬웨어 대응, 가명정보, SOC 구축 및 참관객들의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보다 상세한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준 KISA 개인정보조사단 팀장은 ‘의료분야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병원 보안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준 팀장은 “전세계 랜섬웨어 공격이 2배 증가하고 평균 협상 금액도 약 3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물론 사이버 해킹공격도 진화하고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런 가운데 국내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연세의료원 엄재호 선생은 ‘연세의료원 정보보안 강화 사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엄 선생은 정보보안 강화 사업을 통해 연세의료원은 SOC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각 단위병원별 보안장비의 로그 수집하고, 의료ISAC, C-TAS 등의 TI 정보를 이용하여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SOC 형태로 만들려 노력했다고 밝혔다.연세의료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삼성서울병원 손예선 선생은 ‘삼성서울병원 가명처리 및 운영 현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손예선 선생은 가명정보 제도와 삼성서울병원의 가명처리 운영 현황 그리고 심의 전산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히 공유해 의료기관 보안담당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강연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박선영 부천성모병원 팀장은 “챗GPT 시대, 정보보호 강화 방안의 고찰 및 제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 챗GPT의 특징과 그로인한 시대의 변화, 특히 정보보호 업무에 있어 어떤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과 활용방법은 무엇인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세한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탈레스 구병춘 이사는 ‘사이버 공격 팬데믹으로부터 의료 및 개인정보 데이터 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탈레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데이터 보안 향상을 위한 몇가지 연구를 진행했고, 특히 헬스케어 분야를 위한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지난 해에 ‘Protecting healthcare and life scien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브이엠솔루션(이창열 대표) 최규남 부장은 “랜섬웨어 및 정보유출 고민? VMFort로 해결방안 제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2년 11월 기준으로 침해사고 신고건수는 전년대비 약 1.6배 증가한 1,045건으로 사이버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체 침해사고 신고의 약 29%가 금품요구악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포티넷 박현범 차장은 ‘총성없는 사이버전쟁터, 해커보다 앞서고 싶다면 DRPS에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위협 탐지와 대응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로 공격표면관리(ASM)를 들 수 있다. 포티넷코리아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파악과 이를 지키기 위한 공격표면관리(Attack Surfac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양자시대 의료기관의 CCTV 정보보안 요구사항과 해결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의료 데이터는 환자의 건강 상태, 치료, 진단, 의료 기록 등 개인의 가장 민감한 정보를 포함해 부적절하게 공개되거나 유출될 경우 환자에게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초래할 수 있어 개인정보보보호가 매우 강조된다. CCTV를 포함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성훈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장은 ‘의료기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지원 서비스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훈 센터장은 의료기관 최근 침해사고 사례를 설명하면서, 방화벽 접근통제 부실로 인한 해킹, DB서버 취약점을 통한 해킹, 외부로 노출된 포트 및 취약점을 통한 해킹 등 다양한 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이러한 의료기관 침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한기태 건국대병원 의료정보팀장(대한병원정보협회 회장)은 ‘의료장비 보안 취약점 분석을 위한 POC 사례’를 주제를 강연을 진행했다. 의료장비들이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병원 보안위협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 회장은 방화벽을 이용한 의료장비 보안취약점 POC 및 통신현황 분석 솔루션을 이용한 POC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병원정보보안협의회(회장 박종환, 삼성서울병원 CISO)는 2023년 의료환경에서 정보보안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하였다.정보보안 키워드 선정은 2022년 12월 16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키워드를 응모하여 후보 키워드 30여 개를 도출하였고 협의회 임원진들이 트렌드와 중요도를 반영하여 올해의 키워드 10개를 최종 선정하였다.병원정보보안협의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정보보안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1. 업무연속성 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작년 10월 카카오의 서비스 중단 사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향후 몇 년 동안 의료 조직들이 더 많은 보안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습니다. 특히, SecOps 팀은 일상적인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주도록 고안된 “치명적 공격”과 예산을 갈취하는 훨씬 더 많은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지난 2년 동안 “누구도 병원이나 의료 시설에 해를 입히기 원치 않는다”는 말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Fortified Health Security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의료 부문 네트워크 서버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35%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또 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인허가 시 사이버보안 안전성 입증 방법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적용방법 및 사례집’을 10월 28일 개정·발간합니다.‘사이버보안’은 개인의료정보 송·수신이나 기기 제어 등을 적용한 의료기기에 해킹, 정보 유출, 오작동 등의 보안 위협을 막아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의료기기 해킹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인슐린주입펌프의 해킹으로 펌프설정을 변경하여 환자에게 인슐린을 과도하게 주입하거나 중단하는 등의 위험 확인(’19.6월)△이식형심장박동기의 해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