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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보안장비 있어도 생성데이터 읽지 못하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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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보안장비 있어도 생성데이터 읽지 못하면 무용지물
  • 길민권
  • 승인 2015.06.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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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킹공격에 당하고 있는 미국 정부, 한숨만
미국 연방정부가 지난 수년간 사이버보안에 투자를 증가시켰지만, 연방인사국, 국세청 및 국무부 네트워크에 대한 공격과 같이 정부 시스템은 심각한 공격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이버보안 사고는 프라이버시 정책 위반, 기기 분실 도난 등 물리적 관리적 원인이 대부분이다.
 
또한 탐지능력이 증가한 것도 보안사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부기관은 변하는 위협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사고대응 시간은 변하지 않았다고 나왔다.
 
정부기관들 현장에는 훌륭한 보안 장비들이 있으나, 이 장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해석할 수 없는 외주 계약회사 직원들이 이를 관리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 받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csmonitor.com/World/Passcode/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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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5. 6. 10.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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