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매 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도경완은 올해 나이 39세, 장윤정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연예계에 소문난 애처가이자 딸바보다.

이미 수차례 방송에서 아내 장윤정을 향한 사랑과 아이들의 슈퍼맨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장윤정 부부의 집 또한 덩달아 화제다.

장윤정 도경완 집 위치는 판교 백현동으로 알려졌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전에 '집사부일체'에서 먼저 공개가 됐다.

당시 초호화 2층 단독주택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였다.

장윤정의 집 한켠에는 '트로트의 대가'답게 각종 상패와 상장이 가득 채워진 진열장이 있었고, 노래방 기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은 노래방 기계에 대해 "가요곡 연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경완은 ‘2019 KBS2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회사에 열심히 일해야 할 직원이 받아도 될 상인지 모르겠다. 입사하고 10년동안 열심히 일했다. “어쩌다 예능 세 개를 진행하게 돼 감격스럽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능력으로 해낼 수 있는 방송은 없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