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건강한 생활을 유한 필수적인 활동이다. 그러나 잠을 청하고 난 뒤에 허리 통증이나 어깨 결림을 유발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 이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잠을 청하면서, 자는 동안 허리나 어깨 등의 부위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반듯하게 누운 자세가 가장 바람직한 자세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의상 옆으로 비스듬하게 눕는 자세를 취하기 마련이며, 반듯한 자세로 잠을 청한다고 하더라도, 자는 도중에 뒤척임 등으로 척추에 부담을 주는 일 또한 매우 흔한 편이다.

자는 동안에는 의식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취침 후,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다리 베개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러한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최근 편안한 잠을 위한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고난 '엘크 다리베개'는 취침 시에 골반과 척추의 라인을 바로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또한 기존에 쓰던 바디필로우, 솜, 베개 등이 있지만, 다리에 맞게 설게 된 제품은 없다. 엘크 다리 베게는 다리사이에 딱 맞도록 곡면형 설계로 되어있고, 메모리폼으로 되어 다리 사이에 끼어도 그 형태를 유지한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옆으로 비스듬하게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다리부터 골반, 허리 목 까지, 라인이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인데 엘크 다리베개를 무릎 사이에 받쳐주는 것으로 다리부터 경추에 해당하는 곳까지 일렬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머리, 상반신, 하반신을 제 각각으로 분류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살펴본다면 머리와 척추를 잇는 경추, 척추부터 골반까지 모두 하나로 연결이 되어있다. 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골반이든 허리든지 어느 한 곳에 이상이 생기면 이와 연결된 다른 부위로 까지 문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른 자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나 아무리 깨어 있는 동안 의식적으로 곧은 자세를 유지하더라도, 온몸의 긴장이 풀어지는 수면 상태 동안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병을 얻을 수 있다.

엘크 다리베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도구로써 단순히 편안한 취침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아이템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다리와 다리사이에 베개를 집어넣으면 이물감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데, 엘크 다리베개는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는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