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문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국수능 SAT 또는 ACT에서 고득점을 취득해야만 가능하다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하버드. 예일, MIT와 같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최상위 명문대학교는 여전히 SAT 또는 ACT 고득점 점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대학랭킹 100위 이내의 대학들 중에서는 SAT나 ACT없이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도 상당 수 존재한다.

최근 들어, 미국 상위랭킹의 주립대학교나 사립대학들은 다양한 국적의 국제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Pathway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내신만으로 입학을 허가해주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유학전문 더유학은 1월 18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미국대학교 Pathway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의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미국유학박람회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는 미국대학 Pathway 전문그룹 Shorelight Education의 Karl Choi 지사장이 진행하는 '미국대학교 입학설명회' 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대학교는 전미 랭킹 70위의 American University, STEM계열 랭킹 25위 일리노이공대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미국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Arizona State University, 유타대학교 University of Utah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미 전역의 다양한 대학교도 만나볼 수 있다. 

더유학 미국박람회에서는 미국대학교 입학정보 외에도, 미국조기유학, 명문보딩스쿨, 가족동반유학, 미국 방문연구원 J1비자 등 다양한 유학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는 미국유학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해야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박람회를 통해 수속을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수속료 50%할인, 무료 영어레벨테스트, 장학금혜택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