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웹호스팅 또는 웹메일 서비스를 신청하면 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비아 대표 서비스가 뭉쳤다! 도메인 1년 무료’란 테마로, 웹호스팅 또는 웹메일을 12개월 이상 신청하는 신규 고객에게 ‘com, net, kr’ 도메인 중 하나를 제공한다.
 
예컨대, 웹호스팅 베이직 상품을 45,000원에 1년간 신청하면 2만 원 상당의 도메인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웹메일도 개인형 상품 기준으로 1년 비용인 3만 원만 내면 도메인까지 쓸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 관계자는 “웹호스팅이나 웹메일 서비스는 도메인에 연결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꼭 필요한 IT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도메인 등록 비용을 절감할 기회”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