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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노리는 사이버범죄자 급증...국내 의료기관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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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노리는 사이버범죄자 급증...국내 의료기관도 주의
  • 길민권
  • 승인 2015.05.1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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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데이터 분실 및 절도 탐지할 수 있는 역량 부족한 실정
의료 데이터의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사이버공격자가 의료 분야의 데이터 분실 및 절도의 주요 원인으로 내부자 부주의를 능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의료 제공자는 변화하는 사이버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 직원 및 기술역량이 부족하다.
 
이번 조사에서 의료기관의 절반은 모든 데이터 분실 및 절도를 탐지할 수 있을지 거의 자신감이 없다고 밝혔다. 또 70% 정도는 분실된 데이터에 대한 환자 보호 서비스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시큐는 오는 5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5를 개최한다.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다. 의료기관에서 실제 근무하는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만 참석할 수 있다.
-MPIS 2015 사전등록: dailysecu.com/mpis2015/index.html
 
<참고사이트>
-www.darkreading.com/attacks-bre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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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5. 5. 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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