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LTE 스마트폰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2월 최초로 출시한 갤럭시폴드의 경우 200만원대 중 후반의 상당히 비싼 출고가였음에도 완판되는 등 폴더블 스마트폰의 흥행을 이어갔다.

올해 출시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2(가칭)의 경우 클램셸 모양의 가로가 아닌 세로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보여진다.삼성전자의 클램셸 스마트폰을 최초로 도입하면서 6.7인치인 스마트폰을 접으면 절반의 크기로 5G가 아닌 LTE를 지원하며 가격도 100만원대의 출고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테두리 에지가 없는 플랫형의 화면은 상단 중앙에 펀치 홀 디자인의 전면 카메라로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전면 디자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존 폴리이미드 소재 대신 초박막유리(UTG)방식의 특허를 출원하면서 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나타난다.

한편 올해 2월 삼성전자의 언팩행사에서 갤럭시S20와 함께 갤럭시폴드2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나폰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시리즈의 가격이 상당히 인하된 것으로 보여진다.사나폰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시리즈에 대한 일괄 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나 특정 통신사의 할인 폭이 커 갤럭시S10 10만원대, 갤럭시S10 5G가 30만원대의 가격을 웃돌고 있음을 전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5G는 올해 출시된 최상위의 삼성전자 플래그쉽 모델으로 출시 당시 130만원대의 출고가였지만 상당히 많은 화제를 모았다.특히 갤럭시S10 5G의 경우 5G를 최초 도입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으로 화제를 모으며 역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갤럭시S10의 경우 현재 10만원대의 가격을 기록하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기종이다.

사나폰 관계자는 갤럭시 S시리즈 뿐 아니라 갤럭시A90의 경우에도 0원대의 초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카페 회원에 한하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갤럭시S20의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시리즈에 대한 할인행사를 사나폰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사나폰 관계자는 갤럭시S20의 신형 스마트폰은 가격 부담은 무시하기 어렵기에 저렴하게 삼성전자 플래그쉽 모델을 만나보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한편 사나폰에서는 갤럭시S20에 대한 단독 50%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