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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양이분양 ‘요미펫’ 안양점, 먼치킨·샴·노르웨이숲 등 다양한 묘종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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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양이분양 ‘요미펫’ 안양점, 먼치킨·샴·노르웨이숲 등 다양한 묘종 분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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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펫(YOMIPET) 안양점이 365일 먼치킨, 샴고양이, 노르웨이숲 등 다양한 묘종의 고양이분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체계를 갖춘 요미펫은 대한민국 반려동물 법인 (주)PETPOTE의 고양이·강아지분양 전문 브랜드다. 생명존중을 기업의 기본 이념으로 하며 반려묘, 반려견과 반려인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요미펫의 고양이분양 매장은 왕십리, 안양, 대전, 인천검단에 위치해 있으며 365일 생후 2개월 이상의 건강한 고양이를 분양한다. 가정묘나 전문 브리더, 켄넬, 협력 병원 등을 통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가만 보유하고 있으며 접종 여부, 생일 등 정보를 정확하게 제시해 고양이 집사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스핑크스고양이, 데본렉스 등 일반 고양이분양센터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묘도 분양 가능하며 원하는 고양이 종류, 외모가 없을 시 맞춤 예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각 매장이 연계해 지역이 먼 경우에도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게 배송분양을 받아볼 수 있는 만큼 스코티쉬폴드, 뱅갈고양이 입양을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끄는 중이다.

각 매장에 전문 프레너(Frienner, Friend와 planner를 합친 요미펫만의 단어)가 상주해 반려인의 환경, 특성에 맞춰 묘종을 추천하는 점도 요미펫의 특징이다. 아울러 고양이입양 후에도 요미펫의 협력 병원을 통한 메디컬 케어를 할인가로 저렴하게 누릴 수 있으며 브리딩, 미용, 카페, 호텔, 장례까지 토털 책임지는 요미펫 멤버쉽 평생 혜택도 제공한다.

요미펫 관계자는 “강아지, 고양이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이자 친구다”라며 “반려동물이 고객의 평생 동반자가 될 때까지 최상의 환경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케어하고 있다. 365일 아가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고양이분양, 가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요미펫과 동행하시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