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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필수 육아템, 부모들 고민 덜어줄 카시트목베개 ‘몽슈레 넥서포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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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필수 육아템, 부모들 고민 덜어줄 카시트목베개 ‘몽슈레 넥서포터’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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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밝았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린 자녀와 함께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부모들은 고속도로 위의 멈춰 있는 차 안을 떠올리면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하다. 칭얼거리는 아이들을 달래면서 동시에 부모의 스트레스도 함께 줄일 수 있는 스트레스 제로 육아 아이템 ‘몽슈레 넥서포터’가 귀성길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차를 타고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설 연휴에는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카시트나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더라도 목의 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자녀가 신생아인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하기 때문에 몽슈레 넥서포터를 이용해 아이의 머리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한 번 더 취해주는 것이 좋다.

신생아는 뇌 조직이 약하고, 목 근육 발달이 덜 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이나 흔들림이 자주 가해지면 뇌출혈이나 망막출혈, 늑골골절 등의 ‘흔들린아이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이동이나 유모차 이동시, 머리를 지탱해 주는 목베게가 필수다. 그중에서도 몽슈레 넥서포터는 목을 가눌 수 없는 신생아들의 목 꺾임 현상을 예방해주고, 아이에게 가해지는 흔들림과 충격을 완화해 준다. 또한 몽슈레 넥서포터는 아이의 머리를 잡아주고 안정감 있게 목을 고정시켜 주는 제품으로 카시트, 유모차, 바운서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몽슈레 넥서포터는 KC 인증을 받은 내구성 좋은 30수 옥스퍼드 순면을 겉감으로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고, 안에는 향균·소취 숯 함유로 99.5% 향균 작용을 하는 바이오비드폼이 가득 차 있어 흔들림 및 충격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며, 동시에 쿠션감으로 설 연휴 등의 장시간 운행 중 아기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아울러 목 사이즈에 맞게 벨크로로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어, 착용 시 편리하며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자랄 때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실용성이 좋은 제품이다. 아울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병아리, 워킹베어, 해피캠핑 화이트, 해피캠핑 그레이, 트로피칼 피쉬, 유니크 총 6가지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카시트목베개, 유모차목베개로 불리는 몽슈레 넥서포터는 외출 시 사용하는 카시트나 유모차에서 흔들리는 아기의 머리를 잡아주고 편하게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위생적인 목 쿠션으로 무게감도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뼈가 말랑말랑한 상태기 때문에 흔들리는 차 안이나 유모차에서 목꺾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몽슈레 넥서포터는 그런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아기가 잠든 동안 경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어 주어, 아기의 경추질환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라며 “휴일이나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가정, 그리고 귀성길 등에서 편리성과 안정성이 특화된 몽슈레 넥서포터를 구입하려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장거리 이동시 몽슈레 넥서포터로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몽슈레는 다양한 육아 제품을 출시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및 유니크한 자체개발 디자인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현재 몽슈레는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중국 등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여 수출을 하고 있으며, 3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 및 그 외 육아 제품에 대한 내용은 몽슈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