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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민간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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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민간에 이전
  • 길민권
  • 승인 2015.04.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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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탐지 등 정보보호 기술성과 이전 설명회 17일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정보보호 분야 기술연구를 통해 개발한 원천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여 정보보호 기술 보급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2015년 정보보호 R&D 성과 기술이전 설명회’를 인터넷진흥원 본원에서 오는 17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기업 내부망 대상 은닉화 된 침투공격을 찾아내는 ‘지능형 표적공격 탐지 분석 기술’ ▲동일 공격경로 등 유사한 형태의 침해사고 간 연관분석을 위한 ‘사이버 침해사고 인텔리전스(intelligence) 분석 지원 기술’ ▲이동통신망의 비정상 트래픽을 사전에 감지 및 차단하는 ‘4G 이동통신망 침해방지 기술’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기업 내부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BYOD 환경 동적 접근통제 기술’ ▲HTML5 기반에서 웹 사이트 방문만으로도 좀비PC화가 가능한 보안위협을 사전 차단하는 ‘스크립트 기반 사이버공격 탐지 차단 기술’등 총 5가지 핵심 원천기술이 민간에 이전된다.
 
이번에 이전되는 정보보호 기술은 사물인터넷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에 앞서 고조되고 있는 모바일 보안 위협, APT 공격 등 잠재적인 사이버보안 위협 예방에 필요한 요소기술로, 정보보호 기술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IoT 분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보안 분야뿐 아니라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차세대 IT 서비스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보호 분야 연구개발 확대 및 민간 기술이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터넷진흥원은 최근 6년간 악성코드 분석기술, 유포경로 탐지기술, 감염PC 조치기술 등 사이버 침해대응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 등록 94건, 민간 사업체 기술이전 72건 등 정보보호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진흥원이 개발 및 보급한 인터넷전화 방화벽, 악성코드 탐지?분석 기술은 기술을 이전받은 보안업체가 3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국가 R&D 우수성과 100선’, ‘국민 공감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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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