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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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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신제품 출시
  • 길민권
  • 승인 2015.04.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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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터치 스위트 2.1, 옴니스위치 등 신제품 출시 발표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네트워크 시장의 트렌드와 이슈를 공유하고,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국내 시장 전략 및 신제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인 마티유 데스토 부사장은 “CEO와 CIO는 다양한 옵션이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즉 디지털 세상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확장성, 오픈 아키텍처, SIP 가능 기기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 등을 고려하여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컨텍스트를 인지하고 오늘 날의 컨버세이션 경험의 전 범주를 지원하는 기술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오픈터치 스위트 2.1(OpenTouch Suite 2.1)’을 발표하며 많은 기업이 일원화 된 통신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픈터치 스위트2.1은 사무실 안팎으로 가시적인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 컨버세이션을 향상시키며 사무실 안팎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면서, 인스턴트 메시지, HD 비디오, 웹 컨퍼런스와 같은 주요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마티유 부사장은 “유연한 아키텍처 옵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 모델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하며, 이 옵션은 고객들로 하여금 일원화 통신 시스템을 더욱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네트워크 또한 변화해야 하는데 현재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오늘날의 네트워크가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 미디어, 디바이스의 도입도 늘어나고 있다.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민첩성, 확장성은 이제 옵션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유니파이드 액세스(Unified Access) 솔루션은 비즈니스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전략적 기술 옵션으로서, 유무선 디바이스에 일관된 네트워크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유니파이드 액세스는 엔터프라이즈 전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액세스 스위치와 관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달성되어 리핑(ripping) 또는 교체가 불필요하다.
 
옴니스위치6860(OmniSwitch 6860) 제품은 오픈플로우와 오픈스택을 지원하는 SDN 기능을 갖추었으며, 유선 속도의 DPI(Deep Packet Inspection)와 네트워크 액세스에서의 정책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주문형반도체(ASIC) 및 보조 프로세서의 기능을 강조한다.
 
옴니스위치 6450(OmniSwitch 6450)과 옴니스위치 6250(OmniSwitch 6250) 액세스 스위치 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중소기업 및 저 예산 기업부터 중견 기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적용할 수 있다. 옴니스위치6450은 캠퍼스 솔루션으로서의 성공을 넘어서서, 모바일 서비스 공급자를 위해 구현을 간소화하고 TCO를 줄이고자, 서비스 공급자 마켓을 규명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확장되고 있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북아시아 지역 BG 푼(BG Poon) 부사장은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유지보수 과정에서 드는 수고를 줄이고 고객과 협력사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자동화된 구현, 자체 힐링 네트워크 패브릭, 엔드 투 엔드 프로그램화에 대한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로서 인텔리전트 패브릭(Intelligent Fabric) 기술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는 예산을 적정선에서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선 무선 기기의 지속적인 증가, 개인 디바이스를 직장으로 가져왔을 때 끊김 없는 연결을 기대하는 직원, 협력사 및 고객, 생산적 사용을 위해 영상이나 실시간 연결성에 의존하는 기기 상 지원 앱 등이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김광직 전무는 “알카텔-루슨트는 전례 없는 IT 제어 및 간단한 BYOD 롤아웃 방법을 제시하면서, 완전하게 통합된 BYOD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유저를 디바이스 종류와 앱 사용 및 위치로 지능적으로 연결하는, 동일 유저 네트워크 프로파일(uNP) 컨셉으로 구축된다”며, “알카텔-루슨트는 한국에서 20년 이상 존속한 기업으로서, 올해 부산에 지사를 열어 의료 및 제조 분야부터 정부, 교육, 서비스 산업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 인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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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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