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콘텐츠 기업 야나두가 다년간의 수강생 학습 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목표달성 앱 ‘유캔두’를 출시하는 가운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유캔두는 야나두가 수강생의 중도 포기율을 낮추고자 ‘인증’과 ‘보상’이라는 게임적 요소를 가미한 목표달성 앱이다. 영어공부부터 다이어트까지 결심은 쉬우나 실천이 어려운 주제들을 담아 사람들의 자기계발과 목표달성을 돕는 앱을 개발한 것.

야나두는 올해 초 출시 예정인 유캔두의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총 100억 상당의 성공 지원금을 지원한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야나두 회원 및 웹사이트 방문자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야나두 관계자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작심삼일 타파에 도전하는 야나두 회원 및 웹사이트 방문자의 새해 결심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총 100억 상당의 성공 지원금을 걸 예정”이라며 “오직 사전예약을 신청한 사람만 우선적으로 성공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야나두는 유캔두 앱 론칭을 기점으로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자기계발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아우르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