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5:15 (월)
윤정수 '어깨'에 기댄 김현진? "학원 강사 이어 변리사 준비까지" 직업도 눈길
상태바
윤정수 '어깨'에 기댄 김현진? "학원 강사 이어 변리사 준비까지" 직업도 눈길
  • 박한솔 기자
  • 승인 2019.12.24 1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윤정수와 김현진이 최종 커플이 됐다.

 

22일 오늘 TV조선은 지난 19일 방영된 ‘연애의 맛3’ 8회를 재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스케이트를 탔고 이어 고급 스파로 향했다.

 

이후 윤정수는 김현진 준비했던 이벤트를 펼쳐보이며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줄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현진은 머리위로 동그라미를 그려 커플 성사가 됐다.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윤정수, 김현진 커플을 비롯해 정준, 김유지 커플이 미얀마 봉사활동을 떠난 이야기와 한정수와 소개팅녀 조유경의 만남, 박진우 김정원의 생일 이벤트도 전파를 탔다.

 

윤정수는 올해 나이 48세다.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 '대단한 도전' '기쁜 우리 토요일' '천생연분' '느낌표' '오지의 마법사'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현진의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희가 졸업한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 변리사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진은 과거 단역 배우로 활동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앞서 TV조선 '연애의 맛3' 측은 "김현진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으로 과거 단기 아르바이트성으로 몇 차례 단역 배우 및 모델로 활동했다“며 ”이후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했고 지난 3월 퇴사 후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