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6:00 (월)
해외대학진학 생각하고 있다면… 영어시험 종류는?
상태바
해외대학진학 생각하고 있다면… 영어시험 종류는?
  • 유민아 기자
  • 승인 2019.12.19 17: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픽사베이)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2018년에 발표한 '자녀유학에 대한 견해 및 이유' 조사에서 알아보면 과반수가 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해외 유학을 원한다고 대답했다.

그만큼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대학진학을 기원하거나 편입이 예정에 두고 있다면 공인인증 영어시험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다.

공인영어시험은 공신력 있는 시험 중 하나다.

공인영어시험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런 공인영어시험은 상황에 따라, 시험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공인영어시험은 각각의 시험을 주최하는 나라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공인영어시험은 12가지다.우선, 토익은 가장 대중화된 영어시험으로 미교육평가위원회에서 상업·국제 공용어로 영어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시험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이는 표현과 어휘 위주의 시험이고 청취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비즈니스 상황과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 능력을 체크해 국내에서도 직원 채용 및 평가에 많이 활용된다.아이엘츠는 여러 기관에서 관리 및 운영된다.

이는 토플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아이엘츠는 대부분 학교 진학 및 이민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듣기영역, 읽기영역, 쓰기영역, 말하기 영역이 있으며 아카데믹 모듈, 제너럴 모듈로 구성돼 있다.

아카데믹 모듈은 주로 대학 진학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제너럴 모듈은 영어권 국가로의 이민이나 연수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실생활 영어 중심의 테스트다.SAT란 ETS 산하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이다.

MBA과정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로 준비한다.

SAT는 분석적 작문과 통합판단, 수리영역, 언어영역 등의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응시자의 사고력과 영어 구사능력을 한번에 알 수 있는 테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