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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 및 자가진단…치료 위해 습관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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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 및 자가진단…치료 위해 습관개선 필요
  • 박미지 기자
  • 승인 2019.12.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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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은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몸이 어쩌면 약해지고 있는데, 음식물을 먹고 넘겨야할 식도도 위험에 처했다. 분명 체한 것이 아닌데 뱃속이 가스가 차듯 더부룩하고 계속나오는 트름과 속쓰림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식도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감기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 끊임없이 기침이 난다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으니 치료해야 한다. 이 역류성식도염은 초기증상이 나타날 땐 그냥 약물로 치료하거나 음식 등으로 치료 가능하나 치료가 간단한 만큼 재발도 빈번해서, 밥 먹고 바로 누우면 마른기침, 역류성식도염의 각가지 증상이 드러난다. 그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을 진단해 병원을 가서치료를 받은 후 평소에 생활습관을 제대로 잡는 것이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수많은 역류성식도염의 원인 및 초기증상, 힘든 역류성식도염에는 무슨 음식 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이 일어나는 이유?

역류성식도염의 이유는 위장 기능의 약화로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이 미뤄져 위 속에 있던 내용물이 썩어서 위 압력이 올라가고 이 때 위산이나 음식물 등 위 속에 있었던 내용물들이 식도로 올라와 발생하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나. 또한 역류성식도염이 생기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가 있는데 이것은 식도나 위를 지나가는 신경이 스트레스로 무리가 가서 식도 하부를 조여 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식도나 위장의 점막에 닿는 순간 상처를 내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음주를 자주 하거나 술을 먹고 계속 구토를 한다면 염증이 생겨 역류성식도염에 걸릴 수 있고 너무 과화게 먹거나 야식을 하는 식습관도 식도에 있는 압력을 높여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어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봐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역류성 식도염 치료와 먹으면 좋은 음식은?

본인에게 이런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보인다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한 후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이 역류성식도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 약을 쓰지만 자기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먼저 식후 눕는 것을 피하고 담배, 술을 자제하고 식도를 약하게 하는 기름진 음식, 탄산 음료, 카페인 음료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과하게 음식을 먹는 과식, 한번에 음식을 몰아 먹는 폭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도 되도록 피하자. 이중에서도 술과 커피는 식도와 위장 사이 근육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고 산 성분이 쎈 신맛 과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키위 역시 피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막고 재생을 돕기 때문에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