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얼리 제작 기술과 브랜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요즘, 프리미엄 청담주얼리제작 브랜드 모음전을 하는 행사가 있어 전국 예비부부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웨딩밴드, 다이아반지, 신부세트, 프로포즈반지, 결혼기념일선물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어 최소 3세트 많게는 7세트까지 준비하던 분위기는 점차 사라지고 단 한 품목을 준비하더라도 트렌디한 결혼반지를 명품주얼리 퀄리티로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웨딩 트렌드에 발맞추어 실용성을 더욱 중요하게 여겨 18K가 아닌 14K커플링 한쌍 만으로도 고 품질 예물커플링을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결혼신풍속도에 발맞추어 건전한 웨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KJDC(코리아주얼리디자인센터) 주관 수수료 없이 소비자직거래 형태로 서울 청담동, 부산 범일동 파라디체주얼리전시관과 부산해운대 센텀 알제이가 주얼리전시관에서 오는 말일까지 '서울/부산KJDC결혼예물박람회'를 개최한다.

KJDC소속 핸드메이드 청담예물 브랜드인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라스피넬, 반지마을 외 20여곳의 핸드메이드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여 유니크한 예물, 커플링, 최근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랜드의 커플링, 신부세트디자인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전문세공기술, 디자인, 보석감정을 이수한 주얼리디자이너와의 1:1 맞춤 컨설팅이 가능해 예물을 준비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리이다.  

게릴라성으로 열리는 희소성 있는 행사인 만큼 혜택과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신랑반지 반값, 다이아몬드1+1, 14K->18K업그레이드, 1캐럿다이아반지 300만원대 특전 외 GIA/우신감정원 다이아몬드 원가제공, 플래티넘(백금)엑스, 반지리세팅 전문상담 및 공임최저가 등 새로운 혜택들이 더해져 질 좋은 다이아몬드와 고품질 주얼리를 한번에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KJDC행사관계자 유영곤 디자이너는 “KJDC박람회 참석만 해도 추첨을 통해 3부다이아몬드를 증정하며, 서울, 부산 뿐만 아니라 인천, 수원, 대전, 광주, 울산, 창원, 마산, 진주, 대구 등 지방 예비부부들에게는 왕복 교통비까지 지원하여 보다 통큰 혜택으로 시원하고 합리적인 웨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 부산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