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개념과 프로 축구를 향한 팬심을 결합하여 일명 '팬클럽코인' 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스포와이드는 현재 가상화폐 투자자들과 축구팬 양 측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팬클럽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스테이킹과 마켓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킹이란 보유한 팬클럽 코인팀이 승리할 시 리워드를 받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즉 본인 보유량에 대해 잠금 장치 개념으로 락을 걸어 홀드 상태를 유지함으로서 이익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또한 경기에 관련하여 팬클럽코인 시세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연승제 보상개념을 도입함으로서, 전체적인 코인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투자자는 경기 전까지 스테이킹을 설정하여 홀드를 할 수 있으며, 팀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본인 보유량 대비 일정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 비율은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며, 장외 거래에서 현금화 하거나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구조의 소비 루트를 개척함으로서 코인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이트 자체적으로 서비스 될 스토어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10만원에 구입한 코인의 가치가 시세 변동으로 21만원의 가치가 생기면, 이 상황에서 사이트 내부의 제휴할인을 추가 받음으로서 결과적으로 21만원 가치의 코인으로 30만원치의 상품을 살 수 있다는 개념으로 그만큼 기존 금액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코인을 이용해 축구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현물화 시킬 수 있다.
팬클럽 코인 1000코인 이상 보유자에 한하여 공식스토어 제품을 해당 팀 팬클럽 코인으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팬클럽 코인 자체의 수요가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코인의 확장성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모든 상품은 정품으로만 취급하며, 동시에 온라인 판매공식 허가를 받아 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라 상품의 가치나 품질에 대한 논란도 벌어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스포와이드 관계자는 "코인의 가치가 불안정하다는 논린이 끊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 축구를 향한 인기라는 안정된 기반 하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동시에 스테이킹과 마켓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는 팬클럽코인은 시장을 통틀어 가장 안정적인 코인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