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즐리소프트(대표이사 강병완, 박석영)는 국내 해킹 방어 다이내믹 보안솔루션인 ‘에버세이프’의 전략적 판매를, 에버스핀은 자사의 글로벌 합작법인에 피즐리소프트의 네트워크보안 제품(APS) 전략적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즐리소프트는 양사가 협력한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판매 확대를 통합 협력강화체계를 구축한다.
에버스핀의 '에버세이프'는 다이내믹(변화하는 소스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및 iOS 앱 해킹 방어 보안솔루션이다. 기존 보안솔루션의 소스 코드는 업데이트 전까지 변하지 않아 매번 똑같은 동작을 함으로써 해커에게 분석되어 해킹되기 쉬운 반면에 '에버세이프'는 보안 모듈의 소스 코드가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여 해커의 분석행위를 무력화 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앱에만 적용했는데 앞으로 웹과 PC, 서버, IoT 기기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피즐리소프트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KODIAK APS-Series는 차세대 IPS 제품과 차세대 DDoS 방어솔루션으로서 고성능 네트워크 방어솔루션이다. 특히 차세대 DDoS 방어솔루션은 최근 TTA 성능 시험 시 20G Traffic 환경에서 64Byte의 작은 패킷을 포함한 전영역에서 패킷누수 0% 결과를 보여 5G Network에 최적화된 성능임을 입증했다.
강병완 피즐리소프트 대표이사는 "기술력이 뛰어난 에버스핀과 협력을 통해 양사 간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성공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 간 협력모델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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