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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불편한 스마트폰…"스마트폰 배터리 잘 관리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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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불편한 스마트폰…"스마트폰 배터리 잘 관리하는 법 "
  • 유현경 기자
  • 승인 2019.12.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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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휴대폰은 이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할만큼 생활에서 없어서는 중요한 물건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노트10 애플의 XS 등 아이폰 시리즈, LG전자 V50, G8 등의 최신 스마트폰들은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성능으로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의 기능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자리인 것이 있다.

그것은, 스마트폰 배터리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을 알아보고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자.대부분의 휴대폰 배터리는 1년이상 사용하다보면 충전 속도가 느려지거나 방전으로 인해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등 불편함이 생긴다.

그렇다면 휴대폰 배터리의 방전이 빨라지는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근래에 출시돼 팔리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 LG전자 V50, G8 등의 최신 핸드폰은 높은 스펙과 사양을 가진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크다.

배터리 사용량이 큰 만큼 배터리가 빨리 방전된다.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의 방전이 빨라지는 것은 계속되는 핸드폰 사용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 핸드폰의 배터리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핸드폰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제대로된 충전방법에 있다.
▲(출처=픽사베이)

다수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충전시키면서 이용하곤 한다.

그런데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로 휴대폰을 이용할 경우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이 동시에 일어난다.

그로인해 배터리 상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 중에는 되도록 스마트폰 이용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 사용해야 할 사정이 있을 때는 충전 케이블을 제거한 다음 쓰는 것이 좋다.

또한 무더위와 강추위도 핸드폰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더운 날씨는 핸드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높여 열화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혹한 일때는 내부 저항이 증가해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고 금세 방전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과도하게 밝은 화면밝기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나 앱도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게 한다.

따라서 화면 밝기는 적절하게 조절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나 앱은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