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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팁] 외국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공인인증시험 종류 및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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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팁] 외국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공인인증시험 종류 및 비교
  • 박범건 기자
  • 승인 2019.12.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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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2018년 11월에 통계청 코시스 국가통계포털에서 발표한 '자녀유학에 대한 견해 및 이유' 조사를 참고하면 모든 연령대를 아울러 과반수 이상이 자녀의 해외 유학을 원한다고 대답했다.

그런 정도로 유학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대학 입학을 바라거나 편입계획이 있다면 공인인증 영어시험 종류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다.

공인영어시험은 공신력 있는 시험 중 하나다.

공인영어시험이란 본국어가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평가한다.

공인영어시험은 진학, 취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공무원 시험대체로 응시자가 늘고 있다.

공인영어시험은 진행하는 나라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진학준비하는 학교에 따라도 다를 수 있다.

공인영어시험은 종류가 다양하다.

미국,영국, 대한민국이 공인영어시험 주최 나라다.

미국에서 주최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는 다섯 가지의 종류로 토익, 토플, G-TELP, ECL, OPI다.

영국은 한 가지의 공인영어시험으로 아이엘츠가 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공인영어시험은 영회화능력평가시험, 태슬, 텝스, 토셀, 외국어능력시험(FLEX),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있다.먼저, 토익은 가장 많이 알려진 시험으로 미교육평가위원회에서 상업, 국제 공용어로 영어 숙련도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다.

평소에 많이 쓰는 표현과 어휘 위주의 시험이고 청취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비즈니스 상황과 기본 실생활 영어 능력을 평가해 국내 기업들의 직원채용, 직원 평가 등에 많이 사용된다.아이엘츠는 여러 기관에서 관리 및 운영된다.

다양한 기관에서 공동 관리된다는 것이 토플과 비슷한 점이다.

아이엘츠는 주로 대학진학 및 이민에 대한 수속용으로 사용된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구성돼 있으며 아카데믹 모듈, 제너럴 모듈이 있다.

아카데믹 모듈은 유학용으로 적합하고 제너럴 모듈은 영어권 국가로의 이민이나 연수의 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실용 영어 중심이다.란 ETS 산하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이다.

MBA과정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시험 응시자의 사고력 및 영어 구사능력을 동시에 알 수 있는 시험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