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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좋은음식] 논카페인 루이보스티, 노화방지 효능 있지만 차가운 성질 갖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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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좋은음식] 논카페인 루이보스티, 노화방지 효능 있지만 차가운 성질 갖고있어
  • 정호연 기자
  • 승인 2019.12.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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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커피나 녹차를 마셨다 하면 불면증과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낀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심하게 이런 증세들이 나타나면 카페인 성질이 몸에 미치는 나쁜 영향들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카페인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차를 마실 수 있는데 바로 '루이보스티'라는 차로 카페인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커피, 녹차, 홍차에 든 카페인이 이 루이보스티에는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조금이라서, 이런 성분 때문에 나타나는 몸에 미치는 나쁜 영향들을 받는 이들에게 으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 또는 어린 아이들까지 마실 수 있는 음료다. 그리고 루이보스티의 기원은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음료다. 또 루이보스란 '루이'가 원주인어로 '붉다'를 의미, 이어 '덤불'이라는 뜻을 가진 '보스'가 있다.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것이 유럽으로 전해졌고 이것이 전세계에서 마시는 차가 됐다. 이 가운데 루이보스티 효능은 무엇이며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일까?

루이보스티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항염증 성분이 있는 루이보스티는 천신,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이 없어지도록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소화에도 좋으며 미네랄과 단백질이 가득하다. 그리고 루이보스티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아기피부로 가꿔준다. 또 루이보스티의 퀘르세틴 성분은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돕고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피부노화를 막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해서 혈관질환을 막아준다. 또, 세포와 유전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우리 몸 항암작용을 하며 칼슘도 많아서 커 가는 아이들과 더불어 뼈가 약해진 노인들의 뼈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루이보스 부작용

카페인 제로 루이보스티는 아이는 물론 임산부도 마실 수 있는 차다. 하루 6잔 이상 마신 경우 심혈 질환이 발병될 가능성이 낮아지며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차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루이보스티는 부작용이 있는데 찬 성질이 있어서 수족냉증을 포함한 본인의 몸이 차갑다면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좋지 않다. 그리고 저혈압이 있는 사람한테도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