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8:00 (금)
[생활의지혜] 누런이 어떻게 생기나 했더니… 하얀 이빨 갖고싶으면 '이것' 잊지말자
상태바
[생활의지혜] 누런이 어떻게 생기나 했더니… 하얀 이빨 갖고싶으면 '이것' 잊지말자
  • 권나예 기자
  • 승인 2019.12.12 15: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픽사베이)

누런이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떨어트리고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게다가 이는 자가치유가 안돼 손상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치아의 건강은 음식을 얼마나 잘 씹는지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음식을 잘 씹는 정도와 이빨을 하얗게 만드는 것 역시 이빨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이빨을 하얗게 만들려고 치과를 가거나 셀프 치아미백을 하곤 한다.

쉽게 구하는 재료로 하얀 이빨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치아는 매끄러운 표면처럼 보이는데 자세하게 관찰해보면 미세한 구멍이 발견된다.

이런 구멍으로 착색되는 물질이 들어가면 치아가 변색되고 누런이로 변한다.

이빨을 노랗게 만드는 것은 커피, 콜라, 홍차가 있다.

색소가 진한 음식들은 착색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되도록 덜 먹거나 먹었으면 빨리 이를 닦는 것이 좋다.

한편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이빨이 닳기 때문에 누런이가 발생할 수 있다.

흡연도 누런이를 만드는데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는 치아를 검게 만든다.
▲(출처=픽사베이)

코코넛오일을 쓰는 것은 외국에선 많이 알려져 있다.

코코넛오일을 약 15분간 치아에 닦는 것이다.

이는 코코넛 오일 속 라우르산 성분의 효과다.

라우르산 같은 경우 염증을 제거하기 때문에 이빨을 하얗게 만들고 치주염에도 도움이 된다.

코코넛오일로 가글을 하면 입 속 세균들이 오일에 녹기 때문에 뱉어낼 때 입 안 세균을 같이 제거할 수 있다.

차이미백을 하면서 잇몸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코코넛오일을 쓰는 것은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성실한 반복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