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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양파볶음' 떠오르는 밥도둑…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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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양파볶음' 떠오르는 밥도둑…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까지
  • 김호영 기자
  • 승인 2019.1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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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백종원 양파볶음이 화제가 되면서 양파 잘 볶는 노하우가 인기다. 어려운 양파 농가를 위해 고안된 '백종원 만능양파'는 조리 시간이 길지만 라면부터 시작해 수많은 레시피로 응용 가능하다. 한편 '만능양파' 주재료 양파는 밑반찬 1순위 익숙한 채소인데다 '항암 음식'이라고 관심이 집중될 정도로 효능이 많다. 집에서 간단한 요리 양파볶음 레시피와 양파에 들어있는 효능을 소개한다.

양파 볶는 노하우- 만능양파 레시피

양파볶음의 재료는 양파, 식용유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손질한 양파를 채썰고 팬에 넣는다. 이후 식용유를 넣어준다. 양파볶음에 포도씨유, 식용유, 카놀라유까지 쓸 수 있고 버터와 올리브유는 적합하지 않다. 두 가지 다 양식을 만들때 써서 다양한 활용에 방해가 된다. 또 오일을 많이 부어서 볶으면 맛이 없다. 기름기가 적으면 더 써서 볶아야 한다. 수분기가 날아가도록 강불에서 뒤적이고 나서, 물기가 날아가면 불을 줄이고 뒤적여야 한다. 타지 않게 잘 뒤적여주고 카라멜 색을 띄면 된다. 백종원 양파볶음은 냉동실에 보관할수도 있고 요리에 넣어서 쓸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양파가 '이 병' 유발한다?

약한 위장을 가졌을때 양파를 먹을 경우 속이 쓰린 경우가 있다. 이에 양파를 섭취할 때 빈속에 먹는 것은 금물이다. 양파즙을 마실 경우 간이 안좋은 사람은 장기간 복용하면 안된다. 먹고 혀애 백태가 끼기 시작하고 기미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협심증 약물·양파즙을 같이 복용하면 약물 농도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상처가 났을 때 혈액이 응고되지 않아 지혈이 쉽게 되지 않거나 멍이 잘 생기게 된다. 또 사람에 따라 과다섭취할 경우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설사, 변비 등의 위장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글루텐 성분과 더불어 장누수 증후군을 생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