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발표수업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들도 많지만 꽤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발표를 힘들어 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경희대박사 현대 태권도 사범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웅변스피치 방학특강준비와 유아7세 및 예비초등생 수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대도장지도자들은 웅변스피치 2급자격을 모두 취득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관장에게 개인지도 문의가 들어올 땐 관장이 직접 시간을 내어 지도해 준다. 발표하기를 어려워했던 관악초1 김민준 어린이가 관장에게 1년의 개인지도를 받고 나서 얼마 전 최우수 웅변스피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스피치 교육을 받고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변할 때마다 스피치 교육에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다.

현대태권도장 황인택관장은 대한 웅변인협회 1급 웅변 스피치 지도사, 한국 스피치 웅변협회 1급 웅변스피치 지도자, 2012년 전국웅변스피치 국회처장상 수상, 2015년 전국웅변스피치 인천시장상 수상, 2018년 전국 웅변스피치 국무총리상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또한, 웅변스피치부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최고의 지도경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내년에 있는 대통령상 웅변스피치대회에 참가하기위해서 웅변 스피치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몸에 대한자신감을 태권도수련으로 키운다면 말에 대한 자신감은 웅변스피치 수업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도장지도자는 “현재 일선 지도자분들께 웅변스피치 세미나를 열어 웅변 스피치를 보급하고 있고, 많은 관장 사범님들이 도장에 도입하기 위해 황인택관장님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황인택관장님은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씀하신다.” 

앞으로의 꿈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넓은 세상에 나가서 멋지게 꿈을 펼치게 하는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 내내 웃음 띤 얼굴로 말하는 모습에서 신뢰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