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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눈치채기 힘들어 섬뜩한 췌장암…걸리는 이유 및 치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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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눈치채기 힘들어 섬뜩한 췌장암…걸리는 이유 및 치료하는 방법
  • 김순용 기자
  • 승인 2019.12.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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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암이라는 것은 걸리고 싶지 않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왜냐하면 많은 암중에서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힘들어 완치할 수 있는 정도가 낮은 것이 이유다.

췌장의 위치는 위 뒤, 몸 가운데다.

이어 췌장은 췌관이라는 것으로 우리 몸에 있는 십이지장에 췌액을 공급하며 소화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조절의 역할을 한다.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나며 5%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

그이유는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암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췌장암에 걸려서 완치를 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으려면 췌장암 환자 최대 25% 정도만 되며, 수술이 안되는 췌장암 환자의 시간은 최대 반년이라고 할 수 있다.

6개월 간은 췌장암 증상을 가라앉히고, 이 시기동안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수술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으며, 기타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눈에 띄지 않아 초기발견이 힘들다.

단, 췌장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보통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오래된 당뇨병과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경력 등이 영향을 미치고, 또는 만성 췌장염이나 가끔은 유전적인 질환으로 췌장암을 발생시킨다고 전해지기도 한다.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왜냐하면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췌장암 치료법은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수술 중에서도 완치를 위한다면 절제술을 받는데 그러나 암을 빠르게 발견해야 가능하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특히 담배는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금연을 꼭 해야한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라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꾸준히 치료를 받고 식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