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가 미국 프레데터와 리퍼 무인 항공기의 조종석 컴퓨터까지 감염시켰다. 감염 여부는 몇 주 전에 발견되었지만, 해외 작전은 계속 되었다.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 기지에서 컴퓨터 악성코드를 몇 차례 제거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악성코드는 키 스트로크 로깅(Keystroke-logging)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밀 취급 컴퓨터와 일반 컴퓨터 모두에게 확산되었다. 무인 항공기는 최근 전쟁에서 정찰과 공격 작전에 사용 되고 있다.

이 번 사건이 항공기 관련 데이터 보안 사고로 처음이 아니다. 사용중인 무인 조종기의 대부분에서 보내지는 비디오 이미지는 암호화 되지 않고 않다.
 
2년 전 많은 분량의 무인 조종기 동영상이 이라크 저항세력의 노트북에서 발견되었다.
 
<원문> 
-www.wired.com/dangerroom/2011/10/virus-hits-drone-fleet
[정보제공. 2011. 10. 7.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