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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따스함을, 여름엔 시원함을 주는 힐링 펜션, 영흥도 풍경채 독채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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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따스함을, 여름엔 시원함을 주는 힐링 펜션, 영흥도 풍경채 독채 펜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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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는 인천 앞바다에서는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대부도와 선재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겨울 바다도 즐기고 유적지 관광지도 많아 여행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섬이다.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영흥대교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불빛은 섬에 오는 이들에게 푸른 바다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선물한다. 

풍경채 펜션은 가족 모임이나 단체, 동호회 모임에 적합한 독채 펜션이다. 많은 사람을 동반하는 경우 남들의 이목도 걱정이 돼 활동하기가 꺼려지는 데 이 펜션은 독채형이라 사생활 보장은 물론 마음껏 웃고 정담을 나누며 파티도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힐링펜션이다.

펜션의 규모는 2층 독채형으로 침대방 2개, 온돌방 1개 욕실 3개가 있어서 많은 인원이 오더라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그리고 신축한 펜션이라 모든 시설이 최신이고 정갈하다. 주방도 완전 넓고 웬만한 펜션에서 볼 수도 없는 10인용 긴 식탁, 대형 냉장고, 대형 TV 2대, 전기쿡탑,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이 완비되어 있다. 마치 내 집의 모든 시설을 옮겨 논 듯해 지내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풀옵션 펜션이다.

부대시설도 안성맞춤이다. 노래방 기기와 조명을 잘 갖춘 노래방, 추억이 물씬 풍기는 레트로 오락기, 안마기, 바비큐 시설이 있다. 특히, 바비큐장에는 미닫이문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도 있어 여름철에 좋은 놀이터로 변신한다. 

영흥도가 섬이라 하지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 전국에서 드문 서어나무 군락지, 싱싱한 해물을 흥정할 수 있는 수산 시장과 진두 선착장, 산악 오토바이 체험장, 장경리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십리포 해수욕장과 해안 산책로, 등산로들이 있다. 

바지락, 동죽, 칠게들이 널린 갯벌체험 어장, 안보 체험장 김포함상공원, 가벼운 산행이나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유명한 양로봉,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리 목섬, 주말 가족 나들이에도 손색이 없는 에너지 테마파크가 있다. 한마디로 아기자기하면서도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섬이다.

“풍경채 독채 펜션”의 운영자는 “우리 펜션은 가족이나 단체모임에 적합한 신축 독채 펜션입니다. 실내도 넓고 내 집과 같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고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지 않고 지낼 수 있어 마음 놓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서 입소문도 많고 한 번 오셨다가 다시 여러 차례 방문하는 단골들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펜션이 있는 영흥도는 섬이지만 수도권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특히,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섬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내는 맑은 공기, 푸른 바다와 주변 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섬입니다. 도시인들이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니 겨울 바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펜션도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