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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웰씨(Dowealthy), 매일 사용하는 앱으로 수익가능한 모바일 앱투자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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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웰씨(Dowealthy), 매일 사용하는 앱으로 수익가능한 모바일 앱투자 시스템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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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환경이 발달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이전에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와 OS의 꾸준한 개발로 인한 영향도 있지만, 수많은 개발사들이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한 영향이 크다. 이러한 가운데, 두웰씨(Dowealthy, 대표 정영우)가 점점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어플 시장에서 어플을 통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앱투자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불황 속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고 있다.

두웰씨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한 지출은 최근 분기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이제 스마트폰의 앱 시장은 삶의 필수가 된 상태로 그만큼 많은 기업들이 앱 시장에서 활발한 수익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개인이 뛰어들기에는 제한적이라 전한다. 높은 어플 제작비용과 치열한 경쟁, 아이디어의 시장성 등을 모두 고려하기에는 개인이 섭렵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이를 개선해 개인 누구나 어플에 투자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안한 Dowealthy App을 선보였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모바일 어플 매출의 장점은 개발자, 판매자가 판매행위를 하지 않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된다는 것이며 스마트폰 개념이 사라지지 않는 한 소멸되지 않는 시장이라는 것인데, 투자자도 본인이 투자한 어플의 수익 일부를 쉐어함으로써 이런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두웰씨의 개념이다. 높은 투자 없이도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수백 명의 투자자가 선택해 투자금이 확보된 어플만 제작 진행이 되어 위험성을 최소화 했다는 점도 두웰씨가 제시하는 장점이다.

특히 인기 있는 카테고리의 쏠림현상이나 소위 ‘미투’ 앱이 수시로 등장하는 어플시장의 특성상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아이디어를 어플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인 상태로, 이런 아이디어를 공개해 먼저 확인 후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앱에 투자할 수 있게 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두웰씨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어플들을 이제 사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플에 투자해 수익까지 생각하는 한 차원 높은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작게는 투자자에 대한 수익창출로만 볼 수 있지만, 어플제작 개발자와 업체들에게는 보다 양질의 어플 개발의 토대가 될 수도 있어 부가가치 또한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웰씨 모바일 어플투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