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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APT에 특화된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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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APT에 특화된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 길민권
  • 승인 2011.10.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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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집, 보안관제, 전문가 프리미엄 사고 대응 토탈 서비스 제공
보안관제서비스 전문 업체 인포섹(www.skinfosec.com 대표 신수정)은 최근 국내 대형 해킹 사고에 동원되고 있는 지능형지속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대응하기 위해 Multi-Level 탐지체계를 구축한 ‘인포섹 APT 대응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킹 기술인 APT는 사전에 공격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내부망으로 침투한 후 장시간 정보를 수집하며 이렇게 획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공격한 후 탈출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기밀정보 유출, 시스템 마비 등의 피해를 가져온다.

 
인포섹은 정보의 수집부터, 보안 관제 서비스, 전문가 프리미엄 사고 대응까지 Total-Care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종합적인 APT 대응 관제를 통해 고객사의 보안성을 강화한다.
 
즉 사내 OA 망의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내외부 트래픽 분석을 통해 악성코드에 의한 감염 차단/분석 및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제어하며, 침해흔적조사를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시스템 조사를 수행하여 APT 공격에 대해 신속하게 탐지/대응 한다. 또한 침해사고대응(CERT) 연계분석 서비스, 엔드포인트 보안강화 등 해킹에 의한 정보유출 피해를 최고의 기술력으로 방지한다.
 
특히 보안관제 전문 기업인 인포섹의 전문가 인력 투입을 통해 사고 발행 시 신속한 원인 파악 및 대응 방안 제시를 통해 사고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추가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공공기관, 금융권,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했던 보안관제 인력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적합한 방법론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APT 대응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포섹 MSS 사업본부 조래현 본부장은 “최근 APT 공격에 의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사고 발생 후 기업의 대외 신뢰도 하락 및 사업의 연속성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며, “APT 보안관제 서비스를 통해 기존 보완 관제의 미탐지 영역에 대한 관제 및 전문가 프리미엄 사고 대응 서비스 등 인포섹의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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