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사이버 수사대 블로그의 공지에 따르면, 북경시 공안국은 iOS 악성프로그램 제작자 3명을 체포했으며, 관련 웹사이트의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다.
 
11월 초, 모 보안전문가가 iOS 시스템에서 wirelurker이라는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 취약점을 통해 아이폰 비탈옥 상황에서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었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의 Maiyadi라는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전파되었다.
 
바이러스 wirelurker는 USB를 통해 iOS 장비에 전파되며, 바이너리 파일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프로그램을 재작성한다.
 
얼마 전, 애플사에서 “OS X시스템과 iOS 시스템에 보안방지 솔루션을 내장했기 때문에 개인사용자와 기업사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하기 바란다”고 맥 스토어(Mac store) 악성 프로그램 및 Persona attack 사건에 관련된 공지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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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 국내 최대 중국 해킹·보안 정보 서비스 기업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