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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김학수 영어학원 2019 수능 어법 분석 특강 인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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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김학수 영어학원 2019 수능 어법 분석 특강 인강 오픈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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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능 어법 문제를 총괄하여 분석함으로써 수능의 주요 출제 경향을 알아보고, 출제경향에 알맞은 학습법을 제시하기 위한 특강이다.

수능 어법은 전형적인 출제 포인트와 방식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출제 원리에 맞는 문제풀이법을 습득할 수 있다.

수능 어법뿐만이 아니라, 내신도 동시에 정복할 수 있도록 문장 분석법을 기반으로 정확한 해석과 논리적인 분석을 통한 문제 풀이법을 동시에 제공한다.

강남 서초의 내신 문제는 수능의 일반적인 문장 파악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와는 달이, 심층적인 문장 분석과 응용을 요구하는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의 기본 패턴을 기반으로 하여, 내신의 섬세하고 까다로운 유형의 분석으로 점차적으로 훈련을 해 나가게 되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된다.

고1,2학생들이 주로 1-2등급이 잘 나오지만, 고등학교 3학년 6월 평가원 시험에서는 재수생들이 함께 응시를 하고, 통계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1-2등급 정도 하락하는 경향이 발생하게 된다.

학생의 영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3,000명 정도의 1등급 재수생들이 1-2등급의 점수를 가져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학생의 등급이 밀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90점 초반 80점대 후반의 학생들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3,000명 정도의 강남 대성, 종로, 메가, 청솔의 재수생은 재수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미 90점을 넘는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재수생들은 전국 모의고사는 거의 다 100점을 맞는 수준이기 때문에, 최상위권을 위한 자체 월례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이러한 고난도 시험에서도 90점 이상을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강남 재수생들은 재수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며, 서울대, 연고대생의 합격생의 40%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재학생이 이러한 1등급 재수생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모의고사에서 1개 틀리거나, 100점을 맞는 실력을 가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게 되면, 실제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는 2등급으로 밀리게 되기 때문이다.

모의고사도 전국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재수생들이 사용하는 고난도 월례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야 하며, 텝스 등의 고난도 빈칸추론 등의 문제를 훈련하는 것이 좋다. 

10년 정도의 고난도 월례 모의고사는 1년에 15회 정도이니, 150세트의 모의고사 문제집이 완성이 되게 된다. 영어에 집중할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취약한 유형만을 집중적으로 문제를 풀고 훈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어법 문제, 빈칸추론 문제, 글의 흐름 문제의 3가지 유형의 10문항 정도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유형이고, 오답률이 높은 유형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만을 모아서 풀고 되면 35문제를 푸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1일 10문항만 푸는 훈련을 통해서 쉽게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에서 100점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를 풀때는 단지 정답만을 찾는 훈련을 하기보다는 지문의 구성 원리, 논리적 흐름, 선택지 오답 분석법, 매력적인 오답 소거법등의 훈련을 동시에 하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어와 숙어를 정확하게 암기하고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영어 시험이란 결국은 단어로 이어진 문장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