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자사의 통합보안 제품인 ‘바이로봇 7.0' 제품이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바이로봇 7.0 제품은 '바이로봇 인터넷시큐리티 2011' 차기 버전으로 개발된 신제품이며, 고도화ㆍ다변화되는 최신 보안 위협 요소들에 대해 사전/사후 방역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로봇 7.0 제품 주요 특징으로는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능(APT Shield) 탑재로 액티브한 악성코드 패턴 없이 즉시 사전 방역이 가능하며, 자체보호 2.0 적용으로 Anti-Rootkit 대응 등의 보안성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저사양 PC 또는 단말형 기기의 시스템 부하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I/O 캐싱 엔진 탑재'해 제품 경량화 이루었으며, 기존 바이로봇 제품 사용자의 버전 업그레이드시 편의성을 높이고자 ViRobot 7.0으로 자동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간편하게 버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 "새로운 IT패러다임이 확산되면서 보안위협요소들의 형태는 사용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고도화 되었으며, 네트워크로 유입되는 악성코드의 감염 경로 또한 다변화 되어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보안성이 강화된 바이로봇 7.0 제품으로 사전/사후 방역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