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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USB 꽂아야 인터넷 가능한 자녀보호 ‘아이눈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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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USB 꽂아야 인터넷 가능한 자녀보호 ‘아이눈360’
  • 길민권
  • 승인 2014.11.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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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관심아래 인터넷 이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에 도움
2009년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그린아이넷’을 통해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아이눈’을 공급해 온, 백신 SW 전문기업 에브리존 터보백신(대표 홍승균)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자녀보호 솔루션 ‘아이눈360’을 개발했다.
 
‘아이눈360’는 기존에 널리 사용되었던 SW방식의 유해차단 프로그램이 아닌, SW와 HW가 결합되어 자녀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의 자녀보호 솔루션이다.
 
‘아이눈360’에서 제공하는 SW를 자녀 PC에 설치하면, 부모에게 제공되는 ‘아이눈360’ 전용 USB를 PC에 꽂아야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뿐만 아니라,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과 유해동영상 차단 기능을 통해 자녀들이 유해 정보에 노출이 되는 것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하며, 부모의 관심아래에서 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브리존 김준영 팀장은 “6년 동안 그린아이넷 ‘아이눈’을 공급해오면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유해정보로부터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해왔다”며 “아이눈360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PC 사용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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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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