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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박도홍 대표, 첨단 매장 시스템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 만족하는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 만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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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박도홍 대표, 첨단 매장 시스템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 만족하는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 만들어 갈 것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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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 박도홍 대표이사

“최근의 창업 아이템 중에 셀프빨래방 만큼 급성장과 빠른 안정화를 이룬 아이템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창업자에게는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자, 소비자에게는 생활에 꼭 필요한 매장이란 의미죠”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의 운영 본사인 ㈜와스코의 박도홍 대표는 셀프빨래방이라는 아이템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다음은 박도홍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

Q. 현재 셀프빨래방 시장 상황은 어떤지?
최근 몇 년간 자영업 환경은 인건비 상승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셀프빨래방은 인건비 부담이 없고 1인 가구의 이용률이 높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장 관리가 간편해 경험이 없어도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Q.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만의 장점은?
기술력과 인프라가 가장 큰 강점이다. 셀프빨래방 본사는 고성능의 상업용 세탁장비의 설치와 설비, 사후관리를 해야 하는 만큼 높은 기술력은 필수적이다. AMPM워시큐의 운영 본사인 ㈜와스코는 국내 최초 LG전자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 체결되면서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정부에서 추진한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앞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셀프빨래방 구축과 A/S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빨래방 개설 방식 개선과 LG전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신규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Q. 빨래방 본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충분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갖춘 본사인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은 파주에 위치한 본사와 대규모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어느 지역이나 세탁장비 배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A/S팀과 대규모 부품실을 갖추고 있어 빨래방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은?
최근 전용 앱을 이용한 스마트 원격 매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2020년 300호점 돌파 그리고 창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만의 첨단 빨래방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