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블록체인’이다. 신용을 기반으로 한 기존 거래와 달리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제3자의 보증 없이 거래 당사자가 바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은 현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글로벌기업들이 앞다투어 투자하는 산업으로 성장했다.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달 29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를 놓치지 말자.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는 Ecoworld와 Payasian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한국에서의 모든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티코노미가 함께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금융, 환전 분야에 도입하여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Payasian과 부동산 및 벤처투자,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등 다양한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Ecoworld는 두바이에서 Ecoshare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11월 29일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는 2020년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방향성을 살펴보는 세션을 시작으로 Ecoworld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의 기회를 잡는 법에 대한 세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배경으로 사용될 수 있는 Payasian.io 즉, 암호화폐 거래소 토큰을 무역할 수 있는 플랫폼 출시 행사도 이어진다. 인기 걸그룹 식스밤, 프리즘의 축하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벌써 4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사전 예약은 이메일로도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했다고 해도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누구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주최측은 “블록체인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를 찾아 Ecoworld와 Payasian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