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파일 관리와 개인정보보호 강화, 새로운 디자인 적용
윈집(WinZip)이 28일 파일 공유 어플리케이션인 윈집19와 윈집19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패트릭 니콜스 윈집 사장은 "파일 보호를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지만, 이 모든 스토리지는 파일 관리에 애로사항이 있고 또한 심각한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지니고 있다.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 당하고 데이터가 분실되는 일은 날이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다. 사용자의 파일이 실제로 어디에 저장되어 있으며 잘 보호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새로 출시한 윈집19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파일 공유를 간소화 하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이 간편한 단일 앱으로 자신만의 강력한 암호를 설정할 수 있으며 모든 파일과 계정을 관리할 수 있다. 윈집19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파일 공유가 주는 모든 혜택을 사용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위험 부담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 윈집19는 하나의 앱으로 통합된 파일 공유 환경을 구축해 압축, 혹은 비압축된 모든 파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 AES암호화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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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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