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에 대한 할인행사를 지난 10월부터 진행했다. 

사나폰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할인을 진행하면서 시작된 갤럭시S10에 대해 평균 5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나 반응이 뜨겁기에 진행을 연장하는 소식을 전했다.

갤럭시s10은 작년 2월 139만원의 높은 출고가로 S10 LTE, 5G, S10e, S10+ 네가지 버전으로 출시한 삼성전자 플래그쉽 모델이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온 스크린 지문인식, 풀키트 렌즈 등 갤럭시S10에 최초로 탑재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S10의 출고가가 높게 형성되었기에 그동안 삼성전자의 최 상위 플래그쉽 모델의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며 두 차례 진행된 갤럭시S10 할인행사가 빠르게 완판되었다고 사나폰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갤럭시S10은 할인행사가 진행되자마자 신청접수가 폭주하며 하루 100개의 문의가 쏟아지는 등 갤럭시s10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어 진행이 어려웠으나 이번 갤럭시S10 3차 할인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갤럭시S10의 재고를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갤럭시S10할인을 재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으며 갤럭시S10의 남아있는 재고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내년 상반기 갤럭시S11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을 비롯한 5G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중이다. 할인하는 대표적인 5G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등 이전에 만나볼 수 없는 가격대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들의 출고가가 100만원을 훌쩍 넘으며 가격적인 면에서 고려하던 소비자들은 갤럭시S10으로 구매하기 적기인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할인 프로모션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