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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데이즈'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되는 과일세정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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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데이즈'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되는 과일세정제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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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서 그대로 먹는 야채 채소나 영양분을 위해 껍질째 먹기도 하는 과일 등은 농약이나 중금속, 유해균 등, 과일 야채에 붙어있는 유해 물질이 걱정인 경우가 많다. 황사, 미세 먼지 등으로 공기 중 오염이 걱정되는 요즘이거니와 물로는 충분히 잘 씻기지 않는 농약은 가정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다.

먼저 과일이나 야채 채소는 물에 푹 담가 주는 것이 첫 번째이다. 이 과정에서 과일과 야채에 붙어있는 흙 등의 불순물들이 제거될 수 있다. 이후 농약 제거를 위해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밀가루나, 식초 혹은 베이킹 소다 등의 방법이다. 

그런데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실시한 시험에 따르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 밀가루 등을 이용한 잔류 농약 제거 효과는 50~60% 정도이며 이는 일반적인 과일 야채 세정 방법으로는 표면에 붙어 있는 농약이나 중금속, 유해균등을 확실하게 제거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관심 받는 과일 야채 잔류 농약 제거 방법으로는 친환경 원료 그대로를 100% 사용하는 닥터데이즈 과일세정제 칼슘파우더를 이용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칼슘파우더 과일세정제는 굴 껍데기를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국내산 굴 껍질 성분 속 이온화칼슘을 이용하여 잔류농약과 유해물질등을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장균이나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유해균을 99.9% 살균하는 뛰어난 살균력을 자랑하며, 중금속이나 화학 성분 등, 각종 유해성분을 한 번에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국가들 중 농약 사용량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음식 섭취 전, 식재료 속 유해물질과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비단 잔류 농약 유해균 제거의 목적뿐만 아니라, 닥터데이즈 과일세정제 칼슘파우더를 사용하면 부패의 원인균을 제거하고 칼슘 성분으로 식재료의 신선도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잘 물러지는 딸기는 이미 곰팡이가 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칼슘파우더 과일세정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세척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사과나 바나나 등지에도 잦은 농약 사용으로 꼭지 부분에 잔류농약이 뭉쳐있을 수 있으므로 더욱 신경 써서 꼼꼼하게 세척해야 한다. 

배추나 양배추와 같은 잎사귀가 뭉쳐 있는 야채는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물에 담근 후 칼슘파우더 과일야채 세정제를 1번 정도 톡 뿌려 5분 정도 담가주면 좋다. 물에 뿌려놓고 부유물이 떠오르면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어 섭취하면 되며, 물 위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농약이나 유해균이 이미 분해되어 없어진 상태이니 가볍게 씻어 섭취하면 된다.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신경 쓰게 되는 것이 식품의 안전이지만, 다이어트와 미용등의 목적으로 샐러드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1인 가구에서도 역시나 식재료의 안전과 신선도를 신경 쓰게 될 수 밖에 없다. 

닥터데이즈 관계자는 “겨울철, 과일 야채의 농약 잔류 제거를 위한 닥터데이즈 친환경 100% 과일세정제 칼슘파우더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가정에서 과채류의 확실한 안심섭취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에 새로 출시된 닥터데이즈 칼슘파우더 과일 야채 세정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개발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