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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져 오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헤매지 않고 해외직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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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져 오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헤매지 않고 해외직구 하기?
  • 정호연 기자
  • 승인 2019.11.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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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제일 가는 소비업계에서 경기가 제일 활발한 시기다.

12월 25일 맞이 쇼핑이 시작되는 시점이며, 한국사람들도 큰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저렴한 값으로 상품을 손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또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장의 정도가 많이 불려지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갈수록 더 폭넓게 보낼 수 있다.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직후 진행하는 넓은 범위의 할인판매 행사다.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러지는 것은 파격적 할인 행사로 급승한 판매로 인해 매출을 적은 전표에 판매된 제품의 기록이 흑색 잉크로 인해 빼곡하게 적힌다는 것에서 불려졌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일자는 11월 4째주인 미국의 전통인 추수감사절 다음의 금요일이다.

그로 인해 2019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11월 29일이라 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당일 전부터 예약판매나 할인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봐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픽사베이)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은, 제품의 무게와 관부세다.

여기서 말하는 관부가세는 관세와 부가세를 뜻한다.

관세란 수입품에 매겨지는 세금이라 할 수 있다.

부가세는 다른 조세에 부가하여 부과되는 조세로, 관세가 추가적으로 더 붙는다.

해외직구는 무조건 싸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관부가세·배송비가 더해져 국내 가격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다른 날 두 가지 제품을 구매해도 입항하는 날짜가 같으면 합산 과세를 지불해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에 수입할 수 없는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한국반입금지 품목이라면 처분돼 받을 수 없고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니 구입 전 기준에 결격되는 품목을 체크하고 사야 한다.배송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사기피해로 인한 두려움이나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배송이 되지 않거나 등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다.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란 소비자가 이런 피해를 입었을 때 카드사에게 바로 해당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소비자는 제품을 주문한 내역, 제품 판매자와의 연락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혹은 소비자 상담센터나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을 통해 해당 거래 피해구제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