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해 외식창업 시장이 한층 불안해지면서 전통적으로 불경기에 강하기로 알려진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이 선호되면서 호프집창업, 이자카야창업, 실내 포장마차창업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0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구노포차’가 최근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뜨는사업아이템 구노포차는 불황에도 최근 고척점, 무전점, 고잔점, 아양점, 서정리역점 등을 연달아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전국 40여 개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20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월 매출 5천만 원, 업종변경 매장의 경우 일 매출이 평균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모든 매장에서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망프렌차이즈로 언급되며, 구노포차의 성공 비결로 총 세 가지를 꼽았다.

특색 갖춘 요리와 전략적인 메뉴 구성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 구노포차는 가맹점주 모두가 요리의 메뉴구성과 맛에 반해 창업을 결정했을 정도로 퀄리티 높은 음식들을 선보인다. 실제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30년 경력의 호텔 셰프와 유명 한식 조리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모든 메뉴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샤브자박갈비’와 ‘피자닭스’ 등이 있다. 덕분에 포장마차로는 이례적으로 웨이팅이 발생하고 있는 구노포차는,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문화에 맞춰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는 전략적인 메뉴를 구성해 테이블 당 객단가를 높였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고객 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노포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존속연수가 평균 2~3년에 이르는 반면, 10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물류 및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우선, 모든 메뉴를 하나의 팩 형태로 각 가맹점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도 5분 이내에 퀄리티 높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고임금의 주방인력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을 덜었으며, 여기에 주방과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1인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매장 동선 설계까지 적용해 여자소자본창업,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소규모창업아이템, 1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출 보장제와 창업 비용

차별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구노포차는 소액창업아이템에 대한 창업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바로 매출보장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가맹점의 매출을 5억 원 보장해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실제 매출 보장 제도를 시행한 후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한 매장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7천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함은 물론이고, 일본 불매 운동으로 타격으로 업종변경을 고민 중인 가맹점주를 위해 구노포차 창업 시, 가맹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불황이 지속되면서 경기의 영향이 덜 타는 브랜드로 구노포차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기존 업종에서 구노포차로 업종전환창업하려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갖춰 업계 평균 대비 30% 이상 낮은 비용에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부담을 낮췄다.”며 “실제 본인자본 0원으로 창업한 사례도 있으니, 창업 비용이나 운영에 대한 걱정이 된다면 구노포차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