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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고객 안심 셀프 주차 서비스 '브로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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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고객 안심 셀프 주차 서비스 '브로파킹'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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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인천공항 불법 주차대행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보험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주차대행에 자가용이 맡겨지면서 사고 발생시 고객에게 책임이 돌아가게 된다. 또한, 주차대행을 맡겼는데 여행객의 자가용은 도로위의 불법주차, 불법 사유지 주차 등으로 보장되지 않은 곳에 주차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인천공항 주차장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브로파킹'이 발 벗고 나섰다. 인천공항 주차장 '브로파킹'은 실내주차장만 500대를 보유한 기업으로 15년간 주차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주차이용시 할인이 적용되어 1일 요금이 5,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주차를 이용할 수 있다.

브로파킹은 기본적으로 실내, 야외 주차장이 있으며, 여행객이 실내 또는 야외 주차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 안심 셀프 주차 서비스로, 여행객이 직접 셀프로 주차를 하게 되어 기존 주차대행 서비스와는 다르게 주차될 공간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안심하게 주차 할 수 있다.

주차를 한 후 차량상태 및 주행기록을 작성하고 귀중품을 체크한다. 최종적으로 차량점검이 끝나면 고객이 인천공항까지 가는것이 아니라, 브로파킹 픽업차량을 통해 출국장까지 안전하게 픽업해준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브로파킹 대표는 "저희 브로파킹은 15년간 주차사업으로 얻은 노하우를 통해 고객님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단지 저렴한 가격에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안심 주차 서비스를 도입하여 걱정없이 차량을 맡기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다." 고 전했다.

또한, "공항이 아닌, 저희 주차장으로 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주차 후 주차요원이 차량상태 및 귀중품 확인을 마친 후 인천공항 출국장까지 안전하게 픽업해주기 때문에 안심 주차 서비스이다. 인천공항 불법 주차대행이 성행인 요즘, 브로파킹에 믿고 맡기어 피해보시는 일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브로파킹은 현재 장기 주차이용시 할인이 적용되어 1일 요금이 5,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브로파킹 인천공항 주차서비스 이용방법은 차량 주차를 희망할 경우,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시간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사전예약시 고객님 성함,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와 시간, 연락처만 있으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브로파킹'을 검색 후 공식 사이트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 24시간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