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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대치동 커리큘럼 ‘1일 1000단어’ 중등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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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대치동 커리큘럼 ‘1일 1000단어’ 중등부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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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기억영어가 대치동 초등학생들처럼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명문대나 의대가 아니더라도 인서울만 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비강남의 경우 상위 20%를 제외한 80%는 지방대에 진학하게 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중학교 때까지는 상위권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학습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반면, 대치동 초등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로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치동의 일반적인 코스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대치동 초등학생들은 초등학교 1,2,3학년때 중학교 과정을 끝내고,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고등학교 3년 과정을 마무리한다. 또, 중학교 3년 동안은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연습하고 고등학생이 된 후에는 수능 외국어 1등급 유지를 위한 점검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초등학교때 수능영어를 마스터 하고 중학교때는 수학에 올인하고, 고교때는 내신과 ebs, 그리고 수시, 논술, 정시 등 입시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치동 사교육 커뮤니티 '디스쿨' 게시판에서도 자주 확인할 수 있는 대치동 아이들의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패턴이다.

이형 원장은 “가장 안타까운 코스는 초등학생 때는 어리니까 어학원에 보내서 회화 위주의 수업을 하다가 자녀가 중학생이 되면 내신대비로 시간을 허비하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영어 수학의 난이도와 EBS연계 교재의 양에 절망하다가 고3 9월이후에는 정신없이 수시 논술을 준비하고 숨돌릴 틈도 없이 바로 11월에 정시 입시를 치르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치기억영어는 보통 아이들도 1년이면 12년 학습할 영어를 마치고 수능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영어단어 암기라고 해서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다. 순수하게 수업시간 안에 하브루타 기억술과 반복의 기술을 이용해서 성과를 내기 때문에 보통 수준의 아이들도 충분히 따라온다는 장점이 있다.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대치기억영어의 ‘1일 1000단어’ 단과를 이용해서 단기간에 단어 수준을 끌어올리면 독해와 문법 스킬은 원리만 익히면 되기 때문에 12년 영어공부를 1년만에 마칠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1일 1000단어’를 통해 실제로 대치동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단과 4회만에 중학, 고교, 수능, 능률보카, EBS까지 7600단어를 마치고 고3 수능영어를 시작한 사례가 있다. 태강삼육초등학교 등 서울 시내 주요 사립초등학교 학생들도 초등학생영어특강에 참여하여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단어 암기를 끝내고 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일 1000단어’ 과정은 중학교 1학년때 7600단어를 끝내고, 중학교 기간 동안 고등학교 수준의 독해와 영작, 문법을 익히도록 지도 하고 있다.

대치기억영어는 겨울방학특강을 앞두고 밴드를 통해 상세한 수업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네이버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되며, <1일 1000단어> 단과가 정말로 가능한지 상세한 수업 진행과정을 보고 싶다면 네이버 밴드에서 '대치기억영어'를 검색해서 가입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