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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다이아몬드와 함께 하는 신논현역술집 "캐럿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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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다이아몬드와 함께 하는 신논현역술집 "캐럿라운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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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는 말 때문일까? 예나 지금이나 프로포즈시 주로 선택되는 주얼리는 다이아몬드이다. 완전하고 영원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기도 하고 이 보석을 지니고 있으면 삶의 순간순간에 영원한 빛을 안게 되리라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오픈한 신논현역술집 'CARAT LOUNGE'에서는 이처럼 귀한 의미의 다이아몬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이아몬드를 직접 구매를 하지 않아도 소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벤트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SNS 좋아요 수에 따라 지급되기도 하고, 그 주의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특별한 점은 먹고 마시기만 해도 다이아몬드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50만원부터 결제 금액에 따라 뽑기의 기회가 주어지거나 바로 천연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귀하고 값비싼 보석인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모양, 컬러, 투명도 등이 있다. 이처럼 '캐럿라운지'가 좋은 신논현역술집이자 LOUNGE BAR인지 평가 하기 위해서는 분위기, 재미, 맛으로 가치를 측정 할 수 있다. '캐럿라운지'는 이 세 가지의 요건을 모두 갖춘 곳이다. 

먼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덕분에 '모양'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화려한 DJ 라인업으로 늘 감각적인 선곡을 하기에 트렌디한 '컬러'가 분명하며,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로 전문교육을 마친 유명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므로 '투명도'까지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각종 다이아몬드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매주 특별하게 기획되는 파티 및 행사 덕분에 연예인과 유명인이 자주 찾기에 더욱 흥미로운 곳이다. 좋은 다이아몬드가 무게를 가졌듯, 캐럿라운지는 이렇게 재미까지 모두 가졌다.  

오픈 이후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는 신논현역술집 'CARAT LOUNGE'는 평일 오후 8시부터 오전 3시까지, 그리고 금,토는 오전 4시까지 영업한다. 11월 14일에는 화려한 DJ 라인업이 세팅 되어 있는 소울파파 DJ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또 15,16일은 전문 바텐더들의 화려한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믹스 파티가 마련 되어 있으니 다가오는 주말에는 다이아몬드의 가치만큼 빛을 발하는 '캐럿라운지'의 매력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