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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 파슬리, 향신료로 유명해 … 오일만주스 레시피와 다양한 효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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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 파슬리, 향신료로 유명해 … 오일만주스 레시피와 다양한 효능 소개
  • 유혜영 기자
  • 승인 2019.11.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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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그 어느때 보다 날씬한 몸에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주스'가 눈길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매체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일만주스'에 대해 소개해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파슬리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오일만 주스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 해독효과도 있다.

이 오일만 주스로 체중관리 하려면 5일단 별도의 식단 필요없이 자신이 평소 먹던 식단으로 먹으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된다.

우리가 알기론 파슬리는 양식에 주로 이용되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활용한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의 효능을 알아보고 올여름 완벽한 몸매와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차지하자.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같이 믹서기에 넣은 후 그대로 갈아주면 되는 레시피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그러고 나서 10일 주스를 쉬고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렇게 실시하면서 더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일 간 이 주스를 마시면서 해독을 할 때 식품첨가물이 풍부한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해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면 더 좋다.

파슬리 외에 다른 재료인 레몬은 항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체 내 지용성 독소를 없애주는 데 효능이 있고 구연산이 몸 속 미네랄을 흡수하게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레몬의 구연산 성분을 흡수하게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렇게 주스를 마시는 방법으로 독소제거 시 술은 금지다.

간이 술을 먼저 해독해 오일만주스를 먹어서 없애고자하는 독소의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요로결석 억제 등의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증세를 없애고, 또한 엽산도 가득해 혈관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천연 염증을 제거해 소염제 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되는 법.

특히나 임산부는 이런 좋다는 파슬리라도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것은 적게먹더라도 계속 파슬리를 먹으면 아기가 있는 자궁이 수축 위험이 있어서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