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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장건강 걱정되면…'LGG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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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장건강 걱정되면…'LGG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이 있어?
  • 권나예 기자
  • 승인 2019.11.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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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라우드픽)

요즘 사람들은 외식, 인스턴트, 불규칙한 시간 등의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당뇨, 고혈압, 비만 같은 성인병과 안좋아진 건강 때문에 무기력한 삶을 살아감을 느끼곤 한다.이중에서도 움직일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원활하지 못한 장 기능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한다.이와함께 요즘들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서 장 효과에 좋다는 LGG유산균이라는 것에 대한 화제도 커지고 있다. 생소한 LGG 유산균이 뭐냐면 요즘 관심이 뜨거운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인데, 식욕을 제지시키는 자연의 식욕억제제이다. 또한 강 건강과 함께 시간내서 운동할 상황이 안되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 때문에 체중이 불어난 이들은 체중조절을 위해 먹을 것을 조절할 때 먹기도 한다. 이에따라 이 두 유산균은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걸까? 또한 이 많은 유산균 중에서 본인에게 알맞는 것은 무엇이 있고 복용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LGG 유산균이란?

요즘들어 매체 및 방송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LGG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유산균은 몸 속 나쁜 세균을 없애주며,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라고 인식하면 된다. 이 유산균은 대장 질병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가 손상됐을 때 이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LGG유산균은 위산과 같은 산도에서 살아 장까지 갈 정도로 강력한 산성이라고 알려져있다. 이어 LGG유산균은 세포,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발달된 편이라서 소장내 부착성을 높여주고 장 안에 제대로 정착하는 효능이 있어 장 내에 오래 살아있어서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 살아남는 시간에 많아 변비해결에 좋다고 유명하다.

▲(출처=픽사베이)

우리 몸에 미치는 효능과 부작용은 과연?

산에 강한 생소한 LGG 유산균이 뭐냐면 위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가고 장내에 잘 정착하여 장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LGG유산균의 주요 효능으로는 장 건강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주며 아토피, 감염질환 등을 예방해주고 체중조절 및 피부미용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는 몸 속 대장에 존재하는 유익균 수를 늘리게 해서 장 운동을 활발히 하고 변비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체내 존재하는 독소까지 없애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독소제거를 위해 먹어야한다. 다만 프리바이오틱스가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게 되고 복통 및 설사의 위험이 있다. 이런 이유로 LGG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은 무언가를 먹은 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공복에 먹어야 한다면 먼저 물을 마시고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