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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근육통 아니다!" 회전근개파열…통증 지속되면 서둘러 병원 방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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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근육통 아니다!" 회전근개파열…통증 지속되면 서둘러 병원 방문해야
  • 김제연 기자
  • 승인 2019.11.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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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디픽스)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져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까지 이유도 모르는 어깨통증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런 어깨통증을 경험하는 많은 환자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약국에서 산 약이나 파스로 그냥 마무리 짓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 의사를 찾곤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하는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를하는 수험생 등 오십견이 꼭 어깨통증의 이유가 아닐 수 있다.

어깨통증은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 야구 혹은 농구와 같은 주로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활동에 활약할 대 두드러진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소염제, 파스, 찜질 등 홈케어로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 조취를 취해야한다.

거의 어깨통증에 대해 생각 되는 대표적인 질환인 오십견은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50대 전후로 나타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린다.

오십견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어깨의 통증과 운동 기능 저하, 이와 함께 어깨의 관절의 움직임을 줄여 그냥 생활하는 것 조차 버거울 수 있다.

병명은 오십견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운동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다가 발병 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에따라 우리를 괴롭히는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제일 유명한 질환으로 딱히 별 다른 이유 없이 오십 세 후 어깨 쪽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오십견'으로 불리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꼭 50대에만 일어나란 법은 없으며, 젊거나 오십견없이 50대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눈에 띄는 이유가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특발성 동결견은 딱히 어떠한 원인 없이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질환이고, 이유가 존재하는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당뇨병, 경추 질환,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나타날 수 있다.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심한 통증, 야간 통증 및 어깨 관절 운동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어깨에 통증이 계속되면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이 방법도 좋지만 통증이 많이 심하면 더운찜질이 좋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해 아예 못 움직이면 더운 찜질 보다 냉찜질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물론 차료도 좋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다양한 예방법은 생활화 된 스트레칭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다.

또한 운동 전후에 어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게 좋다.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자주 켜는 행위 등 스트레칭을 해주고, 틈틈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를 단련시키자.